[이미지 15] 回轉木馬
페이지 정보
작성자본문

회전목마 / 안희선
아련한 기억 속에 맴돌며,
서성이는 외로움.
마치 살결과 살결이 서로 부딪는 눈물같이
쓸쓸하게 닮은 영혼들이다.
우리는,
안타까운 손짓으로 그리움만 새긴 채
닿을 수 없는 소망은 저 만치 앞서 달려가고,
남겨진 뜨락엔 없는 바람에도 흔들리는 그림자.
영원히 멈추지 않고 세월 속에 맴도는 추억은
마지막 멜로디에 실려
오늘도,
비밀의 정원에서 나와 함께
회전목마를 탄다.
STAY ステイ - 古內東子 Furuuchi Toko
댓글목록
임금옥님의 댓글
안희선 시인님!
인사드립니다
예
오늘도
나와 비밀정원에 나와
회전 목마를탄다
살아 숨 쉬는 동안은
비밀정원의 회전 목마를 타고
아름 다운 일상을 만들어가는가 싶습니다
고운 글 감사합니다
평안이 함께 하시는 행복한 주말 되십시오
안희선님의 댓글
글 같지도 않은 글에..
배경음은 쪽발스럽다고,
혈압 높이는 분들 많으실듯요 (웃음)
쪽발이라면, 저두 한 증오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문학이나 음악이나 그림 같은 예술분야까지
무조건 막무가내로 배척할 필욘 없다는 생각
그 모두, 결국 人生에 대해 뭔가를
말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건 그렇구
부족한 글에
너그럽게 머물러 주신, 임금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