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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그리고 / 류충열
모든 사물과 사물의 중심에는
인간의 삶이 서 있고
차디찬 여백의 모서리에
도외시된 미의 세계를 더듬은 날개는
껌벅껌벅 눈동자 구르는 소리가
무미건조한 가지만 뻗치고 말지만,
고뇌 속에서 형성된
사리 같은 물질을 압축시키고
시술하면서 인간적인
중심점을 들어내는지 모른다
그러므로
인간존재의 당위성을 향해
힘차게 절규하는
영혼의 기름진 문장에 누워
때로는 귀 기울일 가치가 있었다
체화가 누락된 기교에는
미달한 함량을 초과한 뜨거움이
직방으로 타닥거리며 뭉클 솟아
삶의 서경을 붉게 비추고
그로 인해 자아를 불태우고 있다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시인님 ~
삶의고뇌 ? .......
네 맞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우애I류충열님의 댓글
네에 시인님!
인간의 고뇌는
어디에 근거하고 있는가를
환희를 재촉하는 최후통첩이
아니겠냐고 시론 해 봅니다.
무통 하신 삶 영위하시길 바랍니다.
이원문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
우애 류충열님
안영 하십니까?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날씨가 초 겨울 같습니다
감기 조심 하시옵소서
작가님의 시향이 철학적 견지에서
의미를 부여하는 깊은 시심 속에 빠저 봅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십시요
우애 작가 시인님!~~^^
우애I류충열님의 댓글의 댓글
철학까지야 아니겠지만,
사실주의나 자연주의에 대한
반동은 감성에서도 일어나기 마련이라지요
가을이 깊어집니다.
이런 날에는 따사로운 정이 그립기도 합니다.
신선한 기풍을 엮어가시고
누리는 삶이 더없이 고우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등꽃 안희연님의 댓글
우애 류충열 시인님!
안녕하셨어요 ^^
참으로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온통 가을이 물들인 거리
이젠 서서히 겨울을 맞이하겠습니다
남은 가을 아름다운 추억 만드시고
고운 시향,음원 함께
잘 감상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우애I류충열님의 댓글의 댓글
해연 안희연 시인님!
반갑습니다.
우애도 한참 만에 시마을에
들어 왔습니다만,
시인님의 근황이 궁금했습니다.
이렇게 뵙게 되니 참말로 좋습니다.
규운과 행복이 깃든
삶으로 아름다우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희연 시인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