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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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밥 / 정연복
아무리 작고
가난한 시골 마을에도
까치밥 몇 개쯤은
틀림없이 달려 있다.
찬바람 불어오는
늦가을 저물녘
허공에서 둥근 보석같이
빛나는 것들.
세상이 차갑고
삶이 힘들고 고달파도
끝끝내 희망은 살아남고
따스한 사랑 또한 있다고.
댓글목록
박해옥님의 댓글
자연과 사람이 나눠가며 살아가는 모습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그럼요, 분명 희망은 살아 있습니다
바람예수님 홧팅!!
바람예수님의 댓글의 댓글
댓글을 방금 보았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날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