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열매 하나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붉은 열매 하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788회 작성일 17-11-05 10:01

본문

붉은 열매 하나


-박종영


가을 나무들이
밤늦도록 이야기 꽃을 피웠는지
잎들이 황록색으로 산굽이마다
붉은 노을에 섞여 바스락 거리고,


무상한 바람 스치니 뚝뚝 지는 단풍잎
산새의 작은 발자국만 지나가도
이별이 아쉬워 소리 내어 우는 나무들,
저마다 겨울준비로 아까운 잎을 떨구고
녹색의 추억이 서러운데,


얇은 가을 햇살을 덮고
오돌오돌 추위 타는 감국의 노란 입술에서
시름에 겨운 가을이 눈물을 훔치고,


빛바랜 풍경을 주어 모으는
외진 오솔길 덤불 속,
이별의 시간을 눈치챘는가?
맹감나무 붉은 열매 하나
발등에 툭 떨어지는 아픔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0,987건 560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85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4 11-06
185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6 11-06
185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5 11-06
185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5 11-06
185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4 11-06
1852 童心初박찬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8 11-06
185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9 11-06
1850 그로리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9 11-06
184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4 11-05
1848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6 11-05
184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6 11-05
1846 터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1 11-05
184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6 11-05
1844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7 11-05
1843
가랑잎 사랑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4 11-05
1842
단 풍 댓글+ 4
남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7 11-05
1841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3 11-05
1840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3 11-05
1839
아픈 손가락 댓글+ 1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0 11-05
1838 풍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0 11-05
1837 성실1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 11-05
1836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7 11-05
1835 폭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3 11-05
183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1 11-05
1833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9 11-05
1832
바람난 홍시 댓글+ 16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6 11-05
183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4 11-05
열람중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9 11-05
1829
단풍 댓글+ 1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3 11-05
182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4 11-05
1827
동짓달 보름달 댓글+ 12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0 11-05
182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 11-05
1825
3원색의 변화 댓글+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3 11-05
1824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 11-05
1823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0 11-05
182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4 11-05
182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6 11-05
1820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2 11-05
1819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0 11-05
1818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3 11-05
181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9 11-04
1816 윤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3 11-04
1815
거울 이야기 댓글+ 4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9 11-04
1814
가랑잎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 11-04
1813
네 잎 클로버 댓글+ 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7 11-04
1812
까치밥 댓글+ 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4 11-04
1811
하루 댓글+ 6
붉은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8 11-04
1810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7 11-04
1809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5 11-04
1808 황세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8 11-04
180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9 11-04
180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2 11-04
1805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3 11-04
1804 봄*가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6 11-04
180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6 11-04
1802 테오도로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2 11-04
1801 그로리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6 11-04
1800 자유로운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6 11-03
1799
서방님의 길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 11-03
179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 11-03
1797 이이경경진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7 11-03
1796 몰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7 11-03
1795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9 11-03
179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6 11-03
1793
인생 댓글+ 2
노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0 11-03
1792
욕심 댓글+ 2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7 11-03
1791 풍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5 11-03
1790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1 11-03
1789 영섭이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0 11-03
1788
납골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2 11-0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