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새꽃의 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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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꽃의 양지
ㅡ 이 원 문 ㅡ
골짜기 밭 언저리
억새꽃 피는 고향
많지는 않아도
이맘때면 피었었지
하늘 높이 새털구름
그렇게 수놓았고
널어놓은 밭둑의 콩
엮어 매단 수수목
다랑이 논 참새의 들
저 많은 벼 언제 베나
억새꽃 둑 언저리
저녁 바람 들어온다
댓글목록
우애I류충열님의 댓글
이원문 시인님!
안녕하셨어요?
어느새 가을인가 봅니다.
삭연함이 느껴지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가을,
시인님의 참 좋은 시정을 엿보며
안부를 여쭙니다.
무탈한 가을로 행복하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밭언저리의 억새가 시인님으로하여금 옛날을 생각나게하나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