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9] 어디서 왔다, 어디로 가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본문
9.

[이미지9] 어디서 왔다, 어디로 가나!
은영숙
아침 이슬로 꽃받침 방긋이 열고
여린 손 움츠려 눈부신 햇빛에 함성의 울음
검은 눈빛으로 다가오는 안온한 둥지
꽃은 자라고 나무들은 사계절의 호흡 설계사
기름진 땅에 요밀조밀 신기루의 꿈 가꾸고
씨앗 뿌려 수확의 길잡이요 웃음꽃 한 가득
세월의 굴렁쇠로 줄맞춤 모내기 노란 황금물결
인생사 굴곡의 회오리 고장 난 벽시계의 엇박자
고행의 윤회인가, 칠전팔기의 재충전의 궐기
운명의 손 나는 싫다하네, 하지만 한번은 가야하는 길
출발점은 가 지 각 색 으로 조명 흙으로 돌아 갈댄
이별의 외등 걸고 눈물로 우는 인생사
잘 살 은 것인가? 못 살 은 것인가? 원을 그려 본다.
댓글목록
힐링님의 댓글
우리는 제마다 가는 가능를 찾아 가면서
서로를 뒤돌아보는 순간 누군가 잘 살았다 못 살았다
서로 위로 하고 후회하면서
생을 엮어가나 봅니다.
이별의 외등을을 걸고 눈물로 우는 인생사를
지켜보고 있노라면
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고 의미가 담겨 있어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힐링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쓸쓸한 공간을 찾아 주시어 고맙습니다
세상에 태어날때 응아 하고 울면서 겁먹고
세상을 하직할때 공포와 슬품 속에 온갓 고뇌에
몸부림치다 울며 가는 인생사가 즐겁지만은 아니라고
생각 해 봤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줄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힐링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
순간순간을 열정을 다해서 살아가시는 시인님은
분명히 가장 부드럽게 물결치는 동그라미일 것 같습니다
세월의 굴렁쇠가 이뤄낸
시인님의 지헤와 덕목에 찬사를 보냅니다
은영숙 시인님 감성깊은 시 감사합니다
가을의 햇살은 너무도 아름다워 정말 하루하루
보내는게 아쉽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들과 함께하는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님
사랑하는 우리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방가 반갑습니다 예쁜 시인님!
과찬으로 격려 주시는 살가운 우리 시인님!
엔도르핀이 솔솔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귀한 걸음으로 잊지않고 찾아 주시어 고맙습니다
답답하고 마음이 어지러울때 일을 찾아 하는 성품이라
문우님들과 대화의 장이 축 처진 어깨에 충전이 됩니다 ㅎㅎ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요 ♥♥
추영탑님의 댓글
한 때는 행복의 열매도 주워
먹었지요.
때로는 눈물의 술잔도 마셨고요.
기쁨 주었으니 이제는 가라하네,
슬픔에 슬픔 더하지 말고 이제는 떠나라
하네.
이게 인생 아닌가요?
감사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
은영숙님의 댓글
추영탑님
어서 오세요 방가 반가운 우리 시인님!
인간의 삶이란 모두가 곱게 포장된 상품처럼 ......
하지만 내막을 열어보면 굴곡과 아품을 묻어 두고
세월의 배를 타고 흘러 가고 있는 듯 합니다
어찌 다 말 하리요 아슬한 낭떠러지에 서 기도 하고 ......
수술대에 수 없이 오르기도 하고......한편의 드라마 지요
찾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시인님!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추영 시인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