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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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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854회 작성일 17-10-16 08:38

본문

단풍 / 김덕성

 

 

 

신비롭고 경이롭구나

너로 인해 불꽃같이 타오르며

빨갛게 물들이는 가을

 

빨간 물결

갈바람도 살갑게 스치듯 지나가고

너를 그리는 아름다운 솜씨가

봐도 또 봐도 대단하구나

 

누굴 그리다 타는 불길인가

아니면 그리움으로 오는 아픔인가

 

사랑의 길목에서

예쁜 너의 이름은 단풍

속삭이는 듯 사랑의 밀어와 같이

향기에 젖은 가을에 실려 와

붉은 사랑을 품고

곱게 떠나는 갸륵한

너의 마음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깊어지는 가을날의 정취 묻어나는
서늘한 시월의 아침입니다
어느새 곱게 내려앉은 오색물결 속에
그리움도 촉촉하게 젖어듭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날이 제법 가을날 답다고 생각하니까
떠날까 조바심입니다.
오색물결이 젖어드는 고운 가을입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색물결치는 가을 행복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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