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속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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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속 인생
- 세영 박광호 -
하늘 푸르러
더욱 아름다운 단풍산
한 줄 바람에
가슴속 스며드는 가을향기
해님을 안고
달님을 안고
가슴 가득한 사랑 잎새에 담아
붉게도 노랗게도 만산에 얼룩져
가을이라 하는가
나그네 발길이 황혼에 이르러
노을에 물든 갈대꽃 바라보니
지금껏 살아온 내가
그 안에 있네.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가을을 걸어가는 인생이 쓸쓸하게 느겨집니다. 추석연휴 잘 보내셨지요. 늘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 박광호님의 댓글의 댓글
한로에서 상강으로 가는 가을,
빈 들은 늘어가고 겨울채비 삶의 발길도 바빠집니다.
댓글 주심에 감사드리며 평안을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