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물에 걸린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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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물에 걸린 사랑 *
우심 안국훈
세월이 마법 부린 듯
그 치열한 고통은 추억이 되고
옥빛 찬연한 눈물방울은
거짓말처럼 그리움 되었어라
하지만
유독 안타까운 인연으로
자꾸 그리워지고
마음에 걸리는 사랑 하나 있어라
때린다고 다 안타가 안 되고
힘 있다고 다 홈런이 되지 않듯
남녀 만난다고
다 사랑하는 건 아니다
낮이 없으면 밤은 없듯
사랑하지 않으면 행복도 없나니
눈물은 쇄골에 가득 고이고
그리움은 가슴속 깊이 번진 추억이어라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그물에 걸려있으니 그 세월이 얼마나 눈물날까요. 이럴수도 저럴수도 없으니 어찌하면 좋을지 안타깝기만하네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하세요 백원기 시인님!
가을비가 다시
부슬부슬 내리는 아침입니다
깊어가는 가을날 따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삶에서 만난다고 다 사랑은 아니겠지요.
사랑이 그물에 걸려 있다니 어찌된 일인가요.
그리움이 되어서 그런가요.
마음 아픈 일입니다.
마음을 튼 튼히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고맙습니다 김덕성 시인님!
사노라면 이런 일 저런 일 다 있고
힘든 일도 겪기 마련인가 봅니다
생각지도 못한 일이 생기듯
오늘은 좋은 일만 가득하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