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한글날이고 하니 알고 재밌었던 어원 몇 가지 적어 볼게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본문
1. 소낙비
물통 실은 일소가 넘어졌다 하여
갑자기 세차게 내리다 그치는 비
2. 초생달
풀 초에 생명의 뜻 생 붙여
풀처럼 가는 선 지닌 달
3. 할머니
옛 모음인 아래 아ㆍ쓸 땐
흙을 할에 가깝게 소리 냈는데
평생 밭 일궜다 하여 또는
곧 흙으로 갈 연세라 해
흙의 어머니란 뜻
4. 거짓말
거지 같단 표현 있는 거처럼
거지는 관용구로도 쓰였는데, 예 들면
거지 술안주란 실속 없는 음식 뜻하듯
거지와 말 합성인 거짓말 역시 동 의미
여러분 이거 다 다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
농담. 4번은 거지와 말 합성 맞습니다
거지가 꼭 갚겠습니다 하고
안 갚는 버릇에서 비롯됐다 하죠
사실 거짓말입니다
클 거에 행동을 낮잡아 이르는 말, 짓이 더해
쓸데없는 소릴 부풀린단 뜻 거짓말입니다
예, 거짓말입니다
근데 만약 직접 단어를 찾아봤는데
진짜 제 말이 맞으면
전 거짓말 했다고 거짓말한 거겠군요?
(1~3번 본 어원은 각 문단 밑 드래그하시면 있습니다)
댓글목록
안희선님의 댓글
詩도 아닌데..
게시판 규칙에 엄중하신 영자 누님들께서
간만에 관용을 베푸신듯
평소라면,
종말처리장인 자유게시판으로
얼릉 옮기셨을텐데..
추락하는漁님의 댓글의 댓글
박하게 살 필욘 없겠죠~ 자중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희선님의 댓글의 댓글
영자 누님들이 의외로(?)
너그러우실 때도 있다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