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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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 정연복
가만히 피어 있는 꽃에게
나비가 찾아오네
실바람 타고 날아와
꽃의 몸에 사뿐히 앉네.
잠잠히 서 있는 나무에게
새가 날아오네
사랑의 기쁨에 겨워
가지가 출렁이네.
꽃같이 순수한 가슴
나무처럼 그윽한 마음에는
시시때때로
사랑의 일이 생겨나네.
댓글목록
월수화님의 댓글
사랑은 소리없이 찾아와
마음만 휘젖고 가네요
바람예수님의 댓글의 댓글
마음을 휘저어놓고 가는 사랑. 정말 그런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