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6] 엇박자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이미지 6] 엇박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2,333회 작성일 17-10-07 10:24

본문


엇박자 / 테울




오른손과 왼손은 본시 한 몸이다

힘차게 마주치는 순간


짝!


제 가슴을 울리는


좌우 어느 한쪽 바닥이 갈피를 잃고 따로 놀거나 

허우적거리는 순간


멍!


쇠귀에 경 읽기


오른손엔 귀만 달린

왼손엔 입만 달린

남과 북 같은


정성껏 두 손을 모으면

그 아래로 아름드리

‘O’가 비치겠지만


삐끗 정도가 지나치면

헛소리 아우성이거나

소리 없는 가위질

‘X’로 들리는


젠장,


갈수록 제 등짝만 갈등처럼 내밀거나

마주할수록 서로 종주먹 부추기는 

불협화음의 소리들


우짜면 좋노?

댓글목록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미지에 대한 묘사가 가슴을 울리는 아침입니다.
쉽지 않은 이미지 묘사를 근사하게 하셨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이종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깨달음이라는 것은 참 어렵고 오래 가는 것 같습니다
곧 될 것 같으면서도 다시 꼬리를 감추고 사라지는 환상 같기도 하고....
기다림 속에서, 인내함 속에서 언젠가는 화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그 속에서 희망을 찾는 것일 수도 있겠고요....
시의 맛은 이렇게 마음을 토로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요. 넘치는 시심은 추석에도 활활 타오릅니다.
명절 인사도 같이 놓습니다. 김 시인님!!!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림을 보고 언뜻 박수가 떠오르더군요
짝! 짝 잃은 손바닥으로...

마주치면 반가운 소리가 나는
메마른 가슴 울리는

우리도 언제면 그 소리를 들을지
갈수록 암울한 요즘입니다

최정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미지는 위대하다...
무릇 시인이라면 이정도 이미지 차용은 해야 지요
이미지 입장에서 백점 만점에 99.99점...놓습니다
마주쳐 반가운 소리 들리면 0.1...더 놓겠습니다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부끄럽습니다
사실 제가 이 이미지를 보고
서투른 춤을 췄습니다

손바닥 한 번 쳐보고
다시 헛치면서...

묘사라기엔 너무 미흡한
있는 그대로지요

너무 후한 점수
감사합니다
선생님!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미지에 어울리는 글
억박자는 결국 불협화음 같습니다.
눈 뜨면 인기성 발언,
그리고 이기성 주장들 세상은
불협 화음 시장 같습니다.
늘 건필과 평안을 빕니다.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불협화음의 엇박자에 다녀가신 수고
늘 감사합니다

그 엇박자의 행간에 늘 우리가 당해야하는 데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겠지요

그 숙제를 푸는 것이
우리의 갈 길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otal 40,986건 572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016 강북수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2 10-07
열람중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4 10-07
101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6 10-07
1013
분수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8 10-07
1012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8 10-07
1011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0 10-07
101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9 10-07
1009
가을 길 댓글+ 2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6 10-07
100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7 10-07
1007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2 10-07
1006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 10-07
1005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 10-06
1004 시세상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6 10-06
1003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9 10-06
1002 만고강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6 10-06
100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7 10-06
1000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9 10-06
999
명절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2 10-06
998 다래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4 10-06
997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 10-06
996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8 10-06
99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9 10-06
99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8 10-06
993
일편단심 댓글+ 18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 10-06
992
빗방울 열매 댓글+ 4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4 10-06
99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6 10-06
990
가시와 침 댓글+ 2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5 10-06
989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6 10-06
988 추락하는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6 10-06
987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5 10-06
986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5 10-06
985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5 10-06
984
어느 가을날 댓글+ 1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4 10-06
98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 10-05
98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2 10-05
981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5 10-05
980 白民이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1 10-05
979 만고강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9 10-05
978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8 10-05
977 겜메뉴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 10-05
976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4 10-05
97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0 10-05
974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3 10-05
973
등불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2 10-05
97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6 10-05
971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2 10-05
970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6 10-05
969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8 10-05
968
어느 반추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9 10-05
967
빈 골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3 10-05
966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1 10-05
965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8 10-05
964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9 10-05
96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8 10-05
962
코스모스 댓글+ 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6 10-05
96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6 10-05
960 동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8 10-05
959 바다yumj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5 10-05
958 추락하는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0 10-05
95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9 10-04
95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4 10-04
955
동창생 댓글+ 2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 10-04
954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6 10-04
953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0 10-04
952 명주50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7 10-04
951
추상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 10-04
950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0 10-04
949
한로(寒露)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7 10-04
948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7 10-04
947
사랑 댓글+ 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1 10-0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