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도심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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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도심 풍경
8차선 도로가 지나치게 텅 빈
하늘에 구름도 어딘가로
성묘라도 가듯 흘러간다
지루한 일상에 가로수들
어쩔 수 없이 지켜서서
단풍 진 잎새를 헤아리고
늘어선 건물 폐허의 공황,
주인 없는 텅 빈 사무실처럼
전시용 세트가 늘어져 있어
그동안 욕망과 좌절을
고뇌와 슬픔이 점철되었을
희미한 현 광 등만 졸고 있다
버스 정류장 휴게실 의자
백발에 할머니 혼자 앉아
버스 알림판 도착할 때마다
차를 타야 할지,
말아야 할지를
아직도 사뭇 불안한 모습.
댓글목록
별들이야기님의 댓글
두시인님 반갑습니다
명절 잘 보내세요
감상 잘 했습니다
백발에 할멈이 혼자 앉아
버스 알림판
타야 할지 말아야 할지~
ㅎㅎ
쓸쓸 합니다요
두무지님의 댓글
반갑습니다
비록 떨어져 있지만 마음은 추석도 함께 합니다
무탈 하신지요,
잠시 열어보니 반가운 인사가...
추석 잘 보내시고, 늘 평안과 행운을 빕니다.
추영탑님의 댓글
고향을 찾아가는 민족 대이동, 삼천 칠백만 명이 움직인다니
도심이 텅 빌만도 합니다.
마음에 차오르는 보름달을 고향에서 쳐다 본다는
기쁨 하나만으로도 가슴 뿌듯한 일
즐거운 추석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모두들 귀향, 귀성길에 무사고로 가고 오시기를...
감사합니다. *^^
두무지님의 댓글
어딘가는 사람들이 넘쳐날 터이고
텅비어 있는 곳의 도시 풍경 입니다.
떠나지 못한 사람 어쩌면 소외된 것 같은 마음들,
그러나 모두 무사한 추석 여행을 빌어 드립니다.
추석 가족과 뜻깊게 보내시기를 빌어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김태운님의 댓글
고향을 그리는 행간입니다
타야할 지 가야할 지
고향을 잃거나 멀리한 사람들의
고뇌 같은...
도시 풍경
가족과 함ㄲㅔ라면
문제 없겠지만...
감사합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집 앞 거리 풍경을 사실대로
적어 보았습니다
추석 가족들과 잘 지내시기를 빕니다
감사 합니다.
잡초인님의 댓글
텅 비어있는 도심의 거리이지만
비어있는만큼 풍만함을 가득담는 행복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고향은 가시는지요?
저는 일산에 있다
부모님이 계시는 면목동에 잠시 다녀올 예정입니다
즐거운 명절되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두무지님의 댓글의 댓글
추석에 컴을 좀 쉬고 싶었습니다
가족들이 수도권에 살고 있어 특별히 갈 곳이 없습니다
부모님은 짐즉 작고 하셨구요
시인님 추석 잘 보내시기를 빕니다
인사가 너무 늦습니다
깊은 감사를 전 합니다.
최현덕님의 댓글
마음의 고향은 애나 어른이나 설램은 마찬가지 같습니다.
품어야 하는 명절이기에 그 길을 향해 발길은 가는것 같습니다.
홀로 쓸쓸한 노인들의 단면을 짠하게 느낍니다.
다복한 추석명절 되시길 기원합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연휴에 풍경을 가감없이 써 본 글 입니다
인사가 늦었습니다
사실 연휴에 컴을 보지 않고 지내려 했습니다
뜻깊은 추석을 진심으로 빌어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