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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허풍(虛風)쟁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871회 작성일 17-10-01 11:15

본문

나는야 허풍(虛風)쟁이

   량 재석

 

 

아마,

내가 평생 먹은 술이

큰 강을 이룰테고

당신에 그리움을 쌓아보면

태산 보다도 높을거야

내가 한때에는 한자리에서

육백여 잔을 마셨고

지금도 마셨다 하면

삼십여 잔에는 끝 덕이 없어

 

지난 삶을 짚어보면

거짓말이 반이 넘고 

거기에 허풍(虛風)에 허세(虛勢)까지

모든게 허장성세(虛張聲勢)라

 

여보당신아!

나를 믿지 마오

하지만,

이것 하나만은 믿어주오

오백여 잔 아니 구백여 잔을 마셔도

취하지를 않는다오

다만,

내가 취하는 것은

당신에 고운 맘 이라오

 

 

 

 

댓글목록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과연 그 허풍이 천하 제일입니다.

구백여 잔이면 아마 커다란 항아리로 열 개는 될 것이니
몇 사람 둥둥 떠내려 갈 것이외다. ㅎㅎ

그 말을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잠시 말미를 좀 주시요. ㅎㅎ

소주 주막 하나 차려 놓고 량 시인님을 초대할 테니
기다려 주십시요. ㅎㅎ

추석 잘 쇠시구요. *^^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들이야기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ㅎㅎ 이제 보니 술 고래쟁이 허풍쟁이구만......

그래도 한 가지 마누라는 지독하게 사랑혀 !! ...... 다행이지
참말로 참말로 시말 웃음 강사론 딱이야요
술 마시고 해롱해롱 운전대는 안 잡으니 참말로 웃음 치료사가 맞아요 ㅎㅎ
오늘도 즐겁게 치료 받았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행복한 추석 명절 되시옵소서
별 시인님!  ~~`^^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은 허풍쟁이가 아니고
세상을 재미있게 사시는 분 입니다.
술도 건강해야 마시는 법,
늘 건강하시고 부부간 정도 돈독히 쌓는 추석이 되시기를
진정한 마음으로 빌어마지 않습니다.

별들이야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랍니다 두시인님아
허풍에 허세까지ㅎㅎ
재미나게 쓰고 싶고
잼나게 살려고 해도 그게 잘 되지 않네요
술은 허풍 맞아요
두시인님아!
건강 하시고 즐거운 명절 되십시오

최경순s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경순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쉬, 입니다
허풍의 대가이신 량 시인님
부인님만 사랑하시니 사랑 받고 사시겠습니다 그려요
이렇게 속이 펑 터지 듯
확끈하고 경쾌한 음율을 타는 풍유를 가져오셔서
기쁨을 나눠 주시니 감계무량 하옵니다
한가위 보름달 같은 여보 님이이랑
금술이나 많이드시와용, ㅋㅋ
즐거운 명절 보내십시오

별들이야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순 시인님 오랜만에 뵈요
허풍에 대가는 맞고요
마눌 사랑은 전혀 아니 랍니다
매일 혼나고 살어요
무서워 죽겠어요 ㅎㅎㅎ
비법 좀 말해줘요
마눌 이기는비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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