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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852회 작성일 17-10-03 06:57

본문


오름길


힘들지 않고 정상에 오를 수 없다 

들숨 날숨

내뱉는 소리 

청솔가지 춤춘다.

동남풍아 불어라

힘들어도 멈추지 않으리라

돌아서서 

내려다보이는 저 사바에 내가 있었지

일탈이 있었기에

나 여기 섰노라

한 발 한 발 숨찬 오름길

고지가 바로 눈앞인데

머물 순 없지 않는가.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은 길 지체가 오름길이 아닐까요.
그 오른 길을 쉽게 오르려다가 낭패를 당하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머물 순 없다는 그 오름길에서 저도 머물 순 없어 오릅니다.
귀한 시향에 감동을 받으면서 다녀 갑니다.
둥근 보름달 빛이 환하게 빛나는 추석에
온 가족과 함께 행복한 명절 되시길 기원합니다.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석 명절에 다복하시고
가내가 두루 평안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늘, 좋은 글 올려주셔서 즐감합니다.
감사한 마음 전해 드립니다.
모아 쥔 두 손에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 만큼 만 풍등풍등 하면 좋겠습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힘 안 들이고 정상에 오를순 없지요
무엇이든 힘들여야 하지요
시인님 즐거운 추석 되세요
잘 감상했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영순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선생님!
오늘밤 구름을 해치고 중천에 달이 떴습니다
저 달 속에 소원을 빌으셨습니까?  모두가 이루어 지시도록 기도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다복한 한가위 되셨으리라 믿습니다
하영순  선생님!
사랑을 드립니다 영원무궁토록요 ♥♥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걸음 한 걸음 힘들게 오르기에
정상에서의 상쾌함을 느끼듯
풍요로움의 상징인 보름달이 휘영청 밝히는 가을밤
바라만 보아도 기분 좋아집니다
남은 연휴도 행복 가득 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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