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재회를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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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재회를 꿈꾸며 *
우심 안국훈
사랑이란 알쏭달쏭 웃겼다가 울렸다가
속마음도 모르겠고 앞날조차 뵈질 않아
고독한 한 잔의 묵언 언제까지 이어질까
진실한 맘 주고받고 믿음으로 보듬으며
예쁜 꽃밭 가꾸듯이 애정을 쏟았건만
졸졸졸 찻잔 헹구듯 그리움만 남는구나
돌아서면 안타깝고 잡으려면 멀어지고
보고 싶은 그대 얼굴 보름달로 보이더니
애간장 다 태우더니 젖어드는 눈물이여
불현 듯 떠났다가 잊으려면 나타나서
청실홍실 어우러져 하염없이 감노라면
또다시 흔들리는 넌, 변덕쟁이 사랑아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사방이 낯선 곳에서 반가운 시인님을 만났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하세요 하영순 시인님!
깊어져만 가는 가을날도
문득 낯설게 느껴질 때 있습니다
곱게 번지는 단풍빛 따라
넉넉하고 행복한 추석명절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사랑은 언제나 가까이 있어야 하지요.
그리움이란 불현 듯 떠났다가 잊으려하면
나타나는 그런 것이 아닐까요.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연휴되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고맙습니다 김덕성 시인님!
기다림은 사랑의 시작이라 하던가요
중요 직분을 수행하는 사람일수록
독단에 빠져 어리석은 괴물이 되지 말아야 하는데...
행복 가득한 추석연휴 맞이 하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