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과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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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과 나무 /차영섭
땅은 어머니여요
봄여름엔 밥을 줘서 나무를 키우고
따가운 햇살에 데지 않게 보호하며
겨울엔 춥지 않게 가슴으로 감싸 안아요
폭우와 태풍에 떠내려가지 않게 나무를 꼬옥 붙잡아요
나무는 자녀여요
나무는 땅의 도움으로 자라고
가을엔 낙엽으로 땅에 은혜를 갚아요
낙엽은 새봄에 새싹으로 어머니를 기쁘게 해요.
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차 영섭 시인님
같은 공간에서 함께 시를 올리며
지난 해에도 많은 작품을 읽었습니다.
깊은 통찰력과 멀리 보시는 혜안으로
아름다운 시들을 올려 읽는 즐거움을 더 해 주었습니다.
추석을 맞아 가내 두루 평안하시고
강건하시어 오래도록 작품 활동에 몰입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손계 차영섭 님의 댓글
함께 시와 놀며 추억도 많았고 감사했습니다
즐거운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박인걸 시인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