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강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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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강에는 / 김덕성
때론
거친 가시밭길이기도 하고
평탄한 길이기도 한
세상 길
세파에 밀려오는
한숨과 아픔
수없이 밀려와 쌓인 무거운 짐
세월의 강에 흘려보내고
인고로 얻은 삶으로
불타는 가슴에 사랑으로 쌓아올린
너와나의 결정체의 탑
들국화 짙은 향기 날리고
새들 노래하는
가을과 함께 흐르는 강에는
오늘도 너와나의 사랑이 흐른다
행복과 함께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세월의 강에는 휩쓸려온 무거운 짐들이 흘러가고 쌓아올린 사랑의 결정체가 아름답게 흐르기도하나 봅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가을과 함께 흐르는 강에는
오늘도 너와 나의 사랑이 흐른다."
참 귀한 싯귀입니다.
이 세상에 사랑만큼 귀한 가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가오는 추석을 즐겁게 보내소서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가을강에는 나와 너와의 강입니다.
그 강에는 사랑이 흐르고
행복만이 흐르는 강입니다.
세상에는 사랑만 흐르고 있으면
무서울 것 없는 평화가 오겠지요.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가을날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
가을 강은 유독
더 쓸쓸하게 보일 때 있습니다
지난 폭우 다 가슴에 안느냐고 헤진 가슴일까
풍요로운 오곡 자라나게 진을 뺀 탓일까
도도히 흘러가는 강물 따라 행복의 종이배도 동행 중입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항상 강 같은 축복이 흐르시길 바랍니다 김덕성 시인님 좋은 아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