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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서운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909회 작성일 17-09-17 12:00

본문

여보 서운해요

   량 재석

 

 

평생 당신을 위해 살았는데

얼마 남지 않은 날도

당신 위해 살아야지

저승이 있는지 없는지도

솔직히 모르겠어

만약에 저승이 있다면

거기까지 따라갈 거야

신이 굽이 살피시어

다시 태어 난다면

그때에도 당신하고 살고 싶어

근데,

당신은 그런 맘이 없는것 같아

억울도 하고 서운하기도 햐

내 당신 여보에게 물어보면

손을 가로 젓으며

그런 꿈은 아예 꾸지도 말라 하네

평생을 내 비바람 막는다고

한시도 눈물 마른적이 없었다고 말을 하고

있을 때나 잘하라 하네

여보시오!

사람들아

이 일을 어쩌면 좋으오

 

 

댓글목록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 여인들 백 명 앉혀놓고, 지금 남편과 저승에서도 함께
살겠느냐고 물어 보시요.

 그대답을 가지고 오시면 내가 가르쳐 드리리다.

아마 꿈 깨는 날이 그 날이 아닐지.... ㅎㅎ

술이나 한 잔 하십시다. ㅋㅋ *^^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부의 연을 저승까지 함께 하고픈 마음으로
우선은 합격 입니다.
그곳의 여건이 어떤지 모르는 이승은
마음만으로 충분 한 것 같습니다.

잔잔한 애정과 세심한 부부의 사이를
연결하는 감정으로 표현되듯 합니다.
좋은 글 귀감으로 간직하고 갑니다
평안을 빕니다.

별들이야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시인님!
부부라도 살다보니 서운한게 있네요
다시 태어 난다면
홀아비로 살아 볼래요
세상유람 하면 자연이 파묻혀 ㅎㅎㅎ
좋은 시간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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