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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꺼이 *
우심 안국훈
사랑의 달콤함이 좋지만
사랑의 눈물도 어찌 마다하랴
몸에 좋은 보약이 쓰듯
고통은 당신의 자산이 된다
시련은 피해야 할 게 아니라
기꺼이 넘어야 할 산이다
살다보면 어차피 맞닥뜨려야 하기에
지금은 서투르고 배고파도 좋다
불행 실수 실패 좌절의 아픔까지
성성한 가시 되어 앙상한 가지만 남아
말라죽는 나무처럼 슬픈 모습이지만
새봄 오면 기적 같은 꽃을 피운다
누구에게나 고통과 시련 찾아와
때로는 주저앉고 싶어지지만
기꺼이 이를 이겨내고 다시 일어서면
세상은 결국 나만의 것이 된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안국훈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아침은 냉기에 추은 생각이 듭니다.
고통은 자산이 된다는 귀한 말씀을 마음에 담았습니다.
요즘 사람들에게 기꺼이란 말씀이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귀한 시향에 즐겁게 머물다 갑니다.
감사들입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가을 되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요즘 들어 아침에 서늘한 느낌이 들어
긴팔옷을 꺼내 입지만
낮이 되면 더워 다시 반팔을 찾게 됩니다
행복한 가을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