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12 ) 불투명한 의식의 부호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 이미지 12 ) 불투명한 의식의 부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941회 작성일 17-09-15 08:57

본문



12



         

     불투명한  의식의  부호
                               석촌  정금용



바람의  바탕은  불투명한  의식이 문제였다
그래서  아쉽지만
그림자도  없다 하였다
종적으로  봐선   그의  자술서는  늘
물음표를  클립해 놓았지


요즈음
꽃들의   최후 진술은  시각視覺 에  엄청난
설득력을  옷입혀  
물빨래한듯  칼칼하거나
지나치게  톡 쏜  초장맛으로  찔러
느낌표가  얼얼하다


출산을  시작하는  어미눈빛은  결연하고
돌밭에서  눌려 뒤틀어진  씨알 하나
비교하지 말자며
자신의  계절에   쉼표를 찍고  한숨짓는다


욕은  관심의  또 다른 의미라고
말없음표를   점점이 찍으며
더  찢어질데  없이   찢겨 너덜거리는 
의식의 문제아   허리케인 어미 가  마침표를
찾으며   허둥거리는데


막상
창을 열면   바람보다 꽃보다   부호가 먼저  들어오고
마감을  앞 둔  소리가 뒤따라  
흰 셔츠입은  의식이
투명해지기 마춤한    절실한 계절이긴 하다




댓글목록

한뉘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리가 많아지는 계절입니다
벌레에서 나뭇잎까지^^
한 계절이 내어놓은 소리들이
깊어져 갈때
소리없이 다음 계절의 그림자가
스며들듯이
이 계절 시야로 귀로 가슴으로
많은 소리들 채집하시길 바랍니다^^
어떤 부호든 제 짝을 찾는 계절이었으면 합니다
볕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정석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리가
바람에  사각거리다

빛기운 에    약속장소로  모여듭니다
알곡  열매  가리지 않고

한뉘시인님      풍성 하소서
고맙습니다
석촌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호가 많아진다 함은 아마도 미련을 버리고 비워야 되는
계절이라 그런 듯 합니다
소리가 부호로 찍히는 계절
많은 생각에 머물다 갑니다

정석촌 시인님 사유깊은 글 감사합니다
편안한 오후시간 보내십시오^^~

정석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꾸  풍성해져    하늘과  땅 사이
인플레가  우려 됩니다

의식마저  투명해진다면
더할나위  없겠죠 

라라리베 시인님    느낌 깊은 날  되시옵기를
고맙습니다
석촌

Total 40,986건 580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5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 09-15
45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1 09-15
454 이주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7 09-15
45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5 09-15
452 갓야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9 09-15
451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9 09-15
450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4 09-15
449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3 09-15
448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9 09-15
447 성실1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5 09-15
446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2 09-15
44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3 09-15
444 이영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9 09-15
443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 09-15
442 슈뢰딩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9 09-15
441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 09-15
440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9 09-15
43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 09-15
43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5 09-15
열람중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2 09-15
436 강북수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3 09-15
435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8 09-15
434 민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2 09-15
43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6 09-15
432
반딧불이 댓글+ 2
봄뜰1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9 09-15
431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6 09-15
430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2 09-15
429 하늘은쪽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4 09-15
428
소멸(消滅) 댓글+ 2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0 09-15
427 추락하는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6 09-15
42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9 09-15
42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3 09-14
42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0 09-14
42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6 09-14
42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1 09-14
421
숲 밖의 시간 댓글+ 2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1 09-14
420 민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1 09-14
419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6 09-14
418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8 09-14
417 조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 09-14
41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 09-14
415
훈련 수료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4 09-14
414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6 09-14
413
더러운 삶 댓글+ 3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1 09-14
412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 09-14
411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7 09-14
410 봄뜰1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3 09-14
409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8 09-14
40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7 09-14
40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7 09-14
406
샛별의 눈빛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8 09-14
405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5 09-14
404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2 09-14
403 추락하는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3 09-14
402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2 09-14
40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5 09-13
400
꿈의 대화 댓글+ 4
은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9 09-13
39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2 09-13
398 白民 이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4 09-13
397
가을이로다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8 09-13
396 추락하는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 09-13
395
색동인연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3 09-13
394 賢智 이경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0 09-13
393
할머니 충전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9 09-13
39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5 09-13
391 돌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5 09-13
390 이영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0 09-13
389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5 09-13
388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3 09-13
38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3 09-1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