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5일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12월 25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09회 작성일 24-12-25 16:10

본문

12월 25일


 정민기



 하늘에 낮달 떠 있어 구유인가
 곁에 서 있는 구름 세 덩이
 그렇다면 동방 박사 세 사람이겠구나
 기다리던 아기 예수 나셨으니
 하늘에는 영광이, 땅에는 평화가
 나팔 소리처럼 울리고 있다
 첫사랑은 이와 같이 한순간에 왔다가
 또다시 한순간에 사라져 가는 것!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아니지만
 낙엽이 발을 동동 구르며
 추위를 낳아 품는 겨울의 느낌이란
 더할 나위 없는 완전체를 이루고 있다
 동백꽃의 한마디를 듣긴 들었으나
 까마득하게 멀어지더니 들리지 않는다
 아기 예수가 자라면서 남긴
 영화로운 빛이 지구를 감싸준다
 순수한 고독이 이 별에 서 있으므로
 산수유 붉은 알알이* 반짝거린다



 * 중학교 시절, 국어책에서 마주했던
    김종길 시인의 <성탄제>에서 인용.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1,047건 67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6427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8 01-02
3642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8 01-02
36425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2 01-02
36424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01-02
36423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7 01-02
36422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9 01-02
36421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4 01-02
36420 넋두리하는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01-02
36419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0 01-01
36418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7 01-01
36417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2 01-01
36416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5 01-01
36415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1 01-01
36414
20250101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1 01-01
36413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2 01-01
36412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9 12-31
3641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7 12-31
36410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12-31
36409
겨울날 새 떼 댓글+ 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12-31
36408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2 12-31
36407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7 12-31
36406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 12-31
36405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7 12-30
36404
시(詩)에게 댓글+ 4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1 12-30
36403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8 12-30
3640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6 12-30
3640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12-30
36400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7 12-30
36399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6 12-29
36398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3 12-29
36397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7 12-29
36396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7 12-29
36395
설악산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9 12-29
36394 노루메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2 12-29
36393 넋두리하는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4 12-28
3639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0 12-28
3639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6 12-28
36390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7 12-28
3638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5 12-28
36388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9 12-28
36387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7 12-28
36386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8 12-27
36385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8 12-27
36384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7 12-27
36383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9 12-27
3638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6 12-27
36381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7 12-26
36380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6 12-26
36379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5 12-26
36378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3 12-26
36377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4 12-25
36376 넋두리하는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5 12-25
열람중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0 12-25
3637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2 12-25
36373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12-25
3637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8 12-25
36371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12-25
36370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8 12-24
36369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9 12-24
36368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8 12-24
36367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2 12-24
36366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8 12-23
36365
그늘 댓글+ 1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8 12-23
36364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0 12-23
36363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12-23
36362 넋두리하는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12-23
36361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7 12-23
36360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3 12-22
36359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12-22
36358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6 12-2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