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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하고 가난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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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넋두리하는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38회 작성일 25-01-02 02:47

본문

글은. 이름 없이 정직하고 가난하게.
자신의 영혼을 벗겨 보이는 것이다.

배고프기 위함은 아니다.
글은. 나의 영혼이다. 나 자신이다.
영혼을 다해 빛을 내기 위함이다.

어느새.
내가 추구하던. 글은

나의 세계를 무시하고
창조의 삶을 봉쇄하였는지 모른다.

나의 생명을. 영혼을
짓밟는 폭행이었을 수 있겠다.

나는 온갖 미사여구로 치장하여
화려하게 버둥대고 있었을지 모른다.

나는. 창조자가 아닌.
나는. 기만자였을지 모른다.
아니 그럴 것이다.

나는 나의 등불을
스스로 꺼트렸는지도 모른다.
끔찍하게. 괴상한 말재주 와 수수께끼로.

나는 동시를 쓰려는 것이 아니다.
나의 영혼을 그대로 담으려는 것이다.

 '진달래꽃'의 진솔함처럼.
 '별 헤는 밤'의 담백함처럼.

그들이 별자리가 되었듯이.
여전히 찬란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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