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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깊은 골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951회 작성일 24-12-16 13:51

본문


내 마음 깊은 골     /최 현덕

 

 

깊은 곳떡갈나무 집 한 채 있고

무장공비가 다녀간 집

 

휘휘 절벽에 싸인 부처 바위에 끔찍한 

기억을 새겨놓은 육남매가 하늘과 소통 하던 집

 

호랭이 굴이 입을 벌리고 있고

담비가 진을 쳐 길목을 지키는 삶을 위협 받은 집

 

통나무 오두막집 우리집,

 

부뚜막의 전설이 삶의 터전을 일궈

부처 바위에 새긴 끔찍한 기억이 생명줄을 잇고

집앞 호랭이 굴 때문에 험한 세상은 절로 뚫린 집

 

엄니의 품속 같은 곳

육남매가 하늘과 소통 하던 집

내 마음 깊은 골, 통나무 오두막집 우리집

 

한줄기 빛이 산야초와 설렘으로 반짝여

하늘과 가까운 햇살이 만물을 키워 낸

천년이 가도 메아리치는 우리집.








댓글목록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흠한골'
습작중인 장편소설을
짧은 글로 표현해 봤습니다.
험한 세상에 티끌만큼 아주 작은 위로가 되셨음 합니다.

수퍼스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엄니의 품속 같은 곳/
육남매가 하늘과 소통하던 집/
그 집을 마음속으로 스케치하고 있었는데
시인님의 장편소설 흠한골에 등장하는 집이었군요.
출판되면 꼭 구독하겠습니다.
건필하십시오. 시인님. 감사합니다.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진하겠습니다.
소설이라는게 가로세로밑변높이가 그럴싸하여
읽는 이로 하여금 감동을 줘야 하는게 소설인데
늘 모자라서 꿍꿍 앓습니다. ㅎ ㅎ ㅎ
응원 감사합니다.  수퍼스톰 시인님!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우님, 반가워요.
써 놓은지 꽤 됐는데
반 골도 못 넣었지요. ㅎㅎㅎ
어찌 잘 계시는지....
한번 뵙고 싶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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