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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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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68회 작성일 24-11-20 08:44

본문

나는


     목산


나는

말이 없는 고요한

산기슭

묵직한

바윗돌

같은 사람이고 싶다.


나는

칡넝쿨 엉키지 않은

인생에

세상 길

나눔과

배려 사람이고 싶다.


나는

달빛이 서성거리는

별처럼

영롱한

사랑을

주는 사람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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