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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한강에서 윤슬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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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711회 작성일 24-10-11 07:25

본문

흐르는 한강에서 윤슬을 듣는다


 정민기



 흐르는 한강에서 윤슬을 듣는다
 새들이 지저귀다가
 어느 순간 가져간 새벽잠의 흔적마저
 내 눈앞에서 가을처럼 가고 있다
 저녁에 구름 잎사귀 뜯어 쌈 싸 먹을까?
 생각은 보란 듯이 점점 멀어지고
 결정하지 않은 시간이 바늘에 꿰어
 비 오듯 흐르는
 땀방울을 한 땀, 한 땀 바느질하고 있다
 노을은 서서히 빛을 잃어가고
 새들은 남은 빛마저 모조리 쪼아댄다
 작별하고 싶지 않아
 고무줄처럼 길어졌다가 짧아지는
 그림자들의 삶이란 항상 정적에 잠긴다
 나뭇잎처럼 낙하하는 햇살
 흐르는 한강이 들려주는 윤슬을 듣는

댓글목록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뭇잎처럼 낙하는 햇살과
지나간 시간들의 흐름과
한강의 윤슬을 듣는 시간이
보배의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민기09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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