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장마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가을장마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127회 작성일 24-09-23 05:04

본문

가을장마


 정민기



 누가 나를 위해 가을이 오는 소리를
 이렇게 요란하게 들려주겠는가
 집요한 가을장마 내가 부르기라도 한 듯!
 다가오는 또 다른 계절을 위해서라도
 잠시 꺼 놓은 추억 환하게 켜서
 시집 한 권 꺼내 무릎에 앉혀 놓는다
 구절초 한 아름 가을 무대에 서서
 향기로 그대를 위한 노래를 부르고 있다
 이별이 어디 우리에게만 오겠느냐
 하찮은 과일도 알차게 익어가고 있으니
 이 가을장마에 근심 걱정 씻겨 버리자
 사랑을 싣고 달려 나갈 수레국화
 여기저기 피어 있으니
 우리 수레의 바퀴 데굴데굴 굴려 나가자
 눈물 같은 가을장마도 한철뿐이고,
 서로의 마음에 새겨 놓은 이름 석 자
 세상 풍파가 지우더라도 새기고 또 새겨
 비바람 불면 나무 한 그루 아래
 내리는 비처럼 서서 두 팔 벌려 와락

댓글목록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글데글 구르고
비처럼 서서 두 팔 벌려 와락

가을의 상괘함을 펼쳐 놓으니
가슴 속까지 뻥 뚫립니다.

정민기09 시인님!

Total 41,047건 77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5727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7 10-01
35726 시보따리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10-01
35725 잠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1 10-01
35724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9 10-01
3572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0 10-01
35722
10월 댓글+ 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1 10-01
35721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9 10-01
35720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9 10-01
35719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6 10-01
35718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10-01
35717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4 09-30
35716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7 09-30
35715 시보따리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1 09-30
35714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8 09-30
35713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7 09-30
3571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0 09-30
3571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7 09-30
35710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1 09-29
35709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2 09-29
35708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 09-29
35707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0 09-28
35706 나비처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6 09-28
3570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7 09-28
35704
저 바다 댓글+ 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2 09-28
3570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6 09-28
3570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9 09-28
35701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5 09-28
35700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6 09-27
3569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7 09-27
35698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 09-27
3569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09-27
35696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6 09-27
35695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 09-27
35694 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2 09-26
35693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1 09-26
35692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9 09-26
35691 구식석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2 09-26
35690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2 09-26
35689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4 09-26
35688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2 09-26
3568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0 09-26
35686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3 09-26
35685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 09-26
35684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8 09-25
35683 고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4 09-25
35682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5 09-25
35681 나비처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09-25
35680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9 09-25
35679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0 09-25
35678 고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2 09-25
35677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9 09-25
35676 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4 09-24
35675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8 09-24
35674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8 09-24
35673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5 09-24
3567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4 09-24
35671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9 09-24
35670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2 09-24
35669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7 09-23
35668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2 09-23
35667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9-23
3566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2 09-23
35665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4 09-23
열람중
가을장마 댓글+ 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09-23
35663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9-22
35662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7 09-22
35661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8 09-22
35660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2 09-22
35659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9 09-22
35658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2 09-2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