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은 이렇게 죽어간다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소년은 이렇게 죽어간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873회 작성일 24-07-13 08:31

본문

대저, 잊어버린 것들은
잃어버린 것들이기도 하다

수렁에 발을 담갔다는 사실을 잊기에 앞서;

고개를 치켜들어 밤하늘을 바라보기
그 안의 수많은 별들을 헤아리기
성간을 활공하는 우주 비행선을 타고
점과 선을 이어 그림을 그리는 상상하기
더 나아가서 좁아진 창공을 벗어나
눈 밖에 난 세상에 호기심을 갖기
죽음을 알 수 없는 치기에 의지해서
전인미답의 앞날을 아무 까닭 없이 바라기

나는 그 어떠한 분실도 알지 못했으나
찾아낼 생각도 전혀 없었다
그래서 모든 상실에 관한 소유권을 포기했다

사유는 단 하나
그밖의 수단을 잊고 잃었기 때문이다

댓글목록

修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 상실에 향을 피우듯이 건배하오.
모든 분실에 절을 올리듯이 건배하오.
모든 부재에 앞서 신의 이름을 망령되이 외친다 하여도
모독이라 할 수나 있을까 싶소.

Total 41,046건 85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5166
순종의 자세 댓글+ 1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7 07-15
35165
초복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4 07-15
35164
"똥"장군 댓글+ 1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5 07-15
35163
默音 댓글+ 1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8 07-14
35162 페리토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6 07-14
35161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07-14
35160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6 07-14
35159
흰색 하이힐 댓글+ 1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6 07-14
35158
아녜스에게 댓글+ 1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0 07-14
35157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6 07-13
35156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5 07-13
35155
왜 못 가? 댓글+ 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9 07-13
35154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 07-13
3515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5 07-13
35152
상처 소독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 07-13
열람중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4 07-13
35150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7 07-13
35149
뱃노래 댓글+ 1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2 07-13
35148
주정 댓글+ 1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4 07-13
35147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 07-12
35146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4 07-12
35145
낮달 댓글+ 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2 07-12
35144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1 07-12
35143
새벽 표류기 댓글+ 1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0 07-12
35142
파사칼리아 댓글+ 4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 07-12
3514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3 07-11
35140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6 07-11
35139
귀로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6 07-11
35138
열대야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6 07-11
35137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1 07-11
35136
닫혀 있는 문 댓글+ 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7 07-11
35135
물음과 대답 댓글+ 1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3 07-11
35134
우는 장판 댓글+ 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8 07-11
35133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8 07-11
35132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1 07-10
3513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0 07-10
35130
변심한 날씨 댓글+ 2
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07-10
35129 보푸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8 07-10
35128
강가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6 07-10
35127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8 07-10
35126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6 07-10
35125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07-10
35124
달구질 댓글+ 1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7 07-10
35123
빈 교실 댓글+ 5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7 07-10
35122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5 07-09
35121
反省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8 07-09
35120
안개비 댓글+ 4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6 07-09
35119
앵두나무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8 07-09
35118
햇감자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5 07-09
35117
장마 댓글+ 4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3 07-09
35116
칠월 장마 댓글+ 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6 07-09
35115
후회 없는 삼 댓글+ 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07-09
35114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5 07-09
35113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0 07-09
35112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9 07-08
3511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1 07-08
35110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9 07-08
35109
장마 댓글+ 2
지중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5 07-08
35108
밀림의 꿈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0 07-08
35107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1 07-08
35106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07-08
35105
소나기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0 07-08
35104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9 07-07
35103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7-07
35102
저수지 댓글+ 4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7 07-07
35101
부표 댓글+ 1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4 07-07
35100
Goodbye... 댓글+ 4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8 07-07
35099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3 07-07
35098
쉬운 생각 댓글+ 2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6 07-07
35097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4 07-0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