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햇살은 금싸라기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장마철 햇살은 금싸라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935회 작성일 24-07-14 07:40

본문

장마철 햇살은 금싸라기


 정민기



 장마철에 내려오는 햇살은 금싸라기
 부스스 일어나서 찔끔찔끔 내려온
 저 금싸라기가 내 몸을 휘감으려고 한다
 황금 덩어리처럼 아름다움으로 빛나고
 뜬금없이 연애라도 하는 것처럼
 나는 황홀한 순간이 다가온 듯한데
 소 내기라도 하는 듯 내리는 소나기에
 깜짝 놀란 나는 큰 나무 아래
 작은 나무처럼 우두커니 서 있다
 잠시 구시렁거리던 소낙비가 멀어지고
 누군가 마음 한 켤레 신고 너에게로 간다
 너에게로 가는 좁고 험난한 길목마다
 묻고 답하는 많은 사연이 걸어 다니고
 더운 엽서라도 쓰듯 땀이 비 오듯 흐른다
 너라는 풀꽃이 이 길가에 피어 있어
 한 장, 한 장 웃음 넘겨 볼 때마다
 나도 있는 웃음 없는 웃음 내뱉고 있다

댓글목록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는 계속 내리는 비에  어떻게 감당하나
힘들어 하고 하지만 자연의 순리를 따라
1달 후에는 입추이고 가을을 위해서
열매를 맺어야 하는 저들의
눈부심에 눈길을 돌려봅니다.
저 햇볕이 열기를 품지만
몇 주 후에는 가을 길을 걸을 것 같습니다.

정민기09  시인님!

Total 41,046건 85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5166
순종의 자세 댓글+ 1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4 07-15
35165
초복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2 07-15
35164
"똥"장군 댓글+ 1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4 07-15
35163
默音 댓글+ 1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7 07-14
35162 페리토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5 07-14
35161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07-14
열람중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6 07-14
35159
흰색 하이힐 댓글+ 1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5 07-14
35158
아녜스에게 댓글+ 1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0 07-14
35157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4 07-13
35156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5 07-13
35155
왜 못 가? 댓글+ 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8 07-13
35154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0 07-13
3515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3 07-13
35152
상처 소독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2 07-13
35151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2 07-13
35150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 07-13
35149
뱃노래 댓글+ 1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1 07-13
35148
주정 댓글+ 1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4 07-13
35147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 07-12
35146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3 07-12
35145
낮달 댓글+ 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0 07-12
35144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9 07-12
35143
새벽 표류기 댓글+ 1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9 07-12
35142
파사칼리아 댓글+ 4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 07-12
3514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2 07-11
35140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6 07-11
35139
귀로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5 07-11
35138
열대야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5 07-11
35137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9 07-11
35136
닫혀 있는 문 댓글+ 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6 07-11
35135
물음과 대답 댓글+ 1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2 07-11
35134
우는 장판 댓글+ 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7 07-11
35133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7 07-11
35132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1 07-10
3513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8 07-10
35130
변심한 날씨 댓글+ 2
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2 07-10
35129 보푸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7 07-10
35128
강가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6 07-10
35127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7 07-10
35126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5 07-10
35125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9 07-10
35124
달구질 댓글+ 1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07-10
35123
빈 교실 댓글+ 5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4 07-10
35122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4 07-09
35121
反省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6 07-09
35120
안개비 댓글+ 4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4 07-09
35119
앵두나무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6 07-09
35118
햇감자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4 07-09
35117
장마 댓글+ 4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2 07-09
35116
칠월 장마 댓글+ 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4 07-09
35115
후회 없는 삼 댓글+ 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07-09
35114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4 07-09
35113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9 07-09
35112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8 07-08
3511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0 07-08
35110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7 07-08
35109
장마 댓글+ 2
지중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3 07-08
35108
밀림의 꿈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9 07-08
35107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0 07-08
35106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07-08
35105
소나기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9 07-08
35104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8 07-07
35103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7-07
35102
저수지 댓글+ 4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6 07-07
35101
부표 댓글+ 1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4 07-07
35100
Goodbye... 댓글+ 4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8 07-07
35099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3 07-07
35098
쉬운 생각 댓글+ 2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4 07-07
35097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4 07-0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