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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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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48회 작성일 21-04-21 20:14

본문

때로 고백할 수 없는 사랑을 한적이 있다 사랑하지만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는것은 칼날에 썰려져 불판에 구워지지만 누군가 손질해 놓은 이유로 은혜로움이 입안에서 맴도는 고소함으로 죄값이 없이 달달하거나 고소하다 싫어하는 것을 마음껏 싫어하기 힘든 어떤종류의 인간은 연기가 뿌옇게 나오는 담배를 물고 있으면서 실제로 돈을 지불하고 담배를 피고 담배 파는 김사장이나 고기써는 이사장이나 인간미로써 존경받는다 진실은 대부분 알지 못한다 누구도 총을 쏴대는 미얀마 군부나 총을 막아서는 사람들이 자유를 위해 싸우고 피를 흘리지만 무엇이 중요한지는 먼나라에서 일어나는 것이라 각자가 판단하는 것 나의 혀는 자유롭다 너무 자유로워 누군가에 의해 자유를 박탈당하고 나의 혀는 뱀처럼 덫씌워져 인간사회에서 저평가 되어서 달달함만을 찾고 있다 독을 가진 뱀이지만 찾는건 달달함이라서 과일에 이빨을 박아두고 충치로 이가 썩어들어간다 우습게도 씻는것을 싫어하는건 단지 잔소리 때문이라고 어떤 누구한테 말해도 이해가 안가겠지만 스스로 뱀이라 여긴 이유로 답은 분명하다 하지만 누구보다 아름다운 짝을 가진 하느님의 막내아들인 나로써는 사랑고백도 담배를 피는 것도 모두가 지구안에서의 일이니깐 사랑할 수 밖에 없다 그게 바로 사랑받는 비결이니깐 누구보다 큰 고통을 받고 있다는 걸 누구한테도 입밖으로 꺼내본적이 없다 어떤이유로 호흡기 질환은 일어나지 않을꺼라 생각했는지 정말 어리석다 결국 전염병은 예외가 없었고 여전히 나의 혀는 치유되지 않지만 자유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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