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이 그려진 물웅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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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미하다
가족도 친척도 친구도
주변사람들도
희미하다
마치 몸은 있지만 정신은 어디론가 숨은것처럼
희미하다
감정은 느끼지만
깊은 감정에 중심을 두지 못하고
눈물을머금더라도 그 눈물은 오래가지않으며
오래가리라곤 저 희미한 기억속 생명들에게 입혀온 상처들로인한 충격 뿐이다
앞이 보이지않으며 뒤도 못보고 양옆 도 못본다
상황도 보이지 않으며
정 보고싶으면 머리를 많이 써야한다
몸에 힘은 빠지고 그나마 있던 마음에도 희마해져 간다
내가 살아있는게 맞나 싶고 이게 사는게 맞나 싶다
모든게 희미해져간다
잘살든 못살든
못살면 이런말도 못하겠지
이런말도 못할정도로 현실의 데들리망치로 휘양찬란하게 뚜드려 맞겠지
댓글목록
삼생이님의 댓글
2연 첫 행에서 희미하다 인데 희마하다로 쓰셨네요.
정말 찾기 힘든 오타 입니다. 그렇다고 창피 할 일이 아닙니다. 누구나 다 오타를 씁니다.
헌데 마지막 연 마지막 행에서 휘양찰란이 맞는 단어 인가요?
꿈의이야기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덕분에 늦게라도 틀린부분을 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