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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 닭장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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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877회 작성일 23-10-2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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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 닭장 앞에서 /피플맨66

요즘 유행하는 소들의
법정유행병  럼피스킨이
닭이나 돼지를피해가서
다행 이다라고 해야 할
것이다

우주에서 날아와
하늘에 둥둥 떠 있는
닭장을 보니
그나마다 행이다
구제역도 피해가고
AI도 피해가고
말만들어도 공포스러운
살처분 이라는
뉴스는 없으니 말이다

그냥 땅에 묻어도
안심이 안되어서
소독하고 묻고
묻고 소독해야
그 근본 출처의 씨를
말릴수 있으니
얼마나 공포스러운
유행 병인지 말이다
어이구 참
다행 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돼지 값도 그렇지만
만약에 닭에게 그런 불행이
닥쳐오면 이미 치킨값이
오를대로 올라 있는데
치킨 값도 다시 또 더 오르고
계란값도 이미 올라 있는데
또 오르고 또 올라 그녀의
배꼽 아래 거기까지 오르게
될 것읻다

비싸서 못 먹는 치킨를
이제는 치사함 하나더
추가 하여 아주 완전히
못 먹을 치킨이라 할 것이고
못 먹을 금계란 금덩이를
그림속 떡인듯 감상만하다
그림보듯 눈물겹지 않겠지는지 말이다

일상의 삶이
비현실적으로 탈바꿈 되어
하던짓을 그러니까
걸어 갈때 자연 스럽게
팔을 흔들며 걷게 되어 있는데
이제 부터 걸을때 팔은 흔들지도 말고 차렷 자세로 걸으라고
하면 그 자세로 몇걸음이나
걷겠는지 말이다
그러니까 현실적 일상이
비현실적이 된다는 것은
사실은 재앙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사랑 하는 한우에게
럼피스킨이 유행 하고
있는 이즈음 소값은 얼마나
또 천정부지로 뛸 것이며
소기기 한우 값은 얼마나
공중 부양이 되었을지 말이다

살처분 당하는 소들을
어찌 하여야 한다는 말인지
설마 오르는 한우값
돌파하고자 병든소를
도축 하여 인간이 육회로
먹고 있지나 않을까
의심이 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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