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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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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588회 작성일 25-08-24 08:00

본문

치매

몇년전 여든줄인 부모님
두분이 치매검사를 받았다
주위에 치매로 인하여
고통을 받는 사람들도 있고
더욱이  시어머님은 지병과
치매로 인하여 요양병원에
계시고 있어으므로 무조건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셨다 
다행이 엄마는 치매 검사를
받아보자고 했더니 흔쾌히
동의 하였고 치매초기 증상이던
엄마는 치매진단을 받았고
삼개월치의 치매약을
한보따리 받아 오셨다
더욱이 엄마는 자신이 치매
초기라는 것을 인정하셨고
약도 잘드셨고 화를 자주
내고 아버지와 자주 다투
셨지만 증상도 완화 되셨다
무엇보다 아버지께서 엄마의
치매증상을 옆에서 잘 보살펴
주셨기 때문이다
오히려 요즘 좀 치매가
완치되어 간다는 착각이
들기도 하다
치매증상은 빨리 치료을 받아야
예후도 긍정적으로 발전하여
좀더건강하게 여생을 마칠 수
있지 않을까싶다
밖으로 돌아다니기 좋아하는  엄마는
다리가 안좋아 지시기고 외출이
여의치 않으면서  갑자기 발현이
되었지만 그동안 슬금슬금 발병하고
있었지만 가족들도 엄마 자신도
모르고 있었던 진실 이었을 것이다
예전에는 인생 팔십펑생이라 했지만 요즘은
백세 인생 설계를 하며 살아야 한다
백년을 살아야 인생 계획서 중에 치매는
삶의 오류라고 할 수 있다
치매가  암덩어리라면 매스로 오려내면
될 일이지만  치매는 죽어 버린 세포다
죽어버린 세포를 긁어 내 버리고 다시
새살이 돋듯 새로운 해마가  돋아 났으면
정말 좋겠다

댓글목록

onexer님의 댓글

profile_image onex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지막 부
긁어 내버리고...
새로운 해마가 돋아 났으면 정말 좋겠다.
정말 그 마음 이해갑니다.
뇌 부분은 의료의 미개척 루트가 아직도 산재하였으며
이제야 조금씩 원인들이 밝혀지는 초입같습니다.
여러 과학기술과 양자컴퓨터의 발전이 그 불가능 산에
루트를 하나씩 개척할 것으로 믿고있습니다.
을입장 시인님~^^ 힘내시고 즐거운 나날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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