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 놀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본문
광대 놀음
알록달록
날개 펄럭거리며
날고 싶다고
나지막이 떨리는 너의 날갯짓 소리
오늘도
휘청거리며 갈 곳 없는 난
너의 고단한 발자국을 허공처럼 안고
내디딜 수 없는 천공으로 더듬이만 배회했어
사다리도 없이
공중을 기어오르는 방황의 시간
저물녘
슬픔의 분을 얼굴에 바르고
일몰 속으로 추락하는 나는
몰락하는 이 도시의 피에로
댓글목록
수퍼스톰님의 댓글
사는 게 어쩌면 광대의 놀음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늘 건필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콩트님의 댓글의 댓글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tang님의 댓글
어둠이 거멈과 교호하는 곳에서 幻의 일탈을 부리나 봅니다
콩트님의 댓글의 댓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