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 잔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본문
한탄강 잔도
임꺽정이는 어릴 때
못말리는 걱정거리여서
이름이 걱정이었다더군
벽초가 밑간해서 버무린
글 이야기를 들여다 보면
커서는 걱정도 함께 컸드만
덩치만큼 물건이 컸는지
기운이 그쪽으로도 쏠렸던지
한양 아낙들에겐 반가운 밤손님
관군은 어땠을까
바람 길 촛불이거나
흘러내리는 촛농이었지
그의 흔적이 깃들어 있다는
고석정, 곁 임꺽정가든에서
산초 스푼으로 전썰을
곁들인다
댓글목록
德望立志님의 댓글
블랙 커피 진하게
설탕도 없이 이른 새벽
마시고 새벽 잠 설치고
오수의 깊은 내장산 숲속에서
피톤치드 샤워 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