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의 두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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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송이 꽃을
피우기 위해
비바람을 견디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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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위해
눈물도, 설음도 참아낼 때
고통 까지도 아름다운 것은
둘이서 함께하기 때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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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마주잡고 둑길을 걷다가
길가에서 네잎 클로버를 찾으면
행운 만난 듯 즐거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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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데이트 시간에
포장마차 들러 허기를 채우면서
꿈꾸듯 즐거웠지
-
이젠 고운 빛 스러지고
아련한 추억이,
석양 의 두 그림자
우리는 외롭지 않아
댓글목록
을입장님의 댓글
멋진 석양의 두 그림자
그러나 그 언덕의 창은 불이 꺼진지
오래이고 언제쯤 오시려나
비워둔 창가에 님은 언제 오시려나
차고 시린 마음 입니다
석양의 뜨거운 불이 언덕의 창을
닫게 만들고 다시는 열리지 않는 지금
장진순 돌아와 우뚝 불을 켜고
계시려나...
장 진순님의 댓글
을입장 시인님 부족한 글 관심있게 보아주시어 감사합니다
복된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