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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AI로 시를 쓰느냐 1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onex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555회 작성일 25-09-06 21:27

본문

너도 AI로 시를 쓰느냐 / 김 재 철

 

서문

친구로부터 문자가 왔다

너도 AI로 시를 쓰느냐


그 질문은 내 존재를 흔드는 진동이었다.

나는 바위가 되었고

혈관은 위태롭게 펄떡였다

침묵은 나를 밀어

정면으로 걷게 했다

 

한 발 먼저 첨병되어 탐지하는 직업

열 개의 AI를 가동시켜

입출력을 회전판처럼 돌리고

되물음 거울 마주쳐 순환시켜왔다

변리사 없이 처리하는 특허문서

AI를 주변 지인들에 퍼뜨린 자

앞으로 변하지 않으면 빼앗긴다.


ONEXER였다.

 

AI 컨텐츠 유무 판독기는 높은 수치로 잡아낸다.

때문에 머뭇거리는 몸짓이 아니었다.

나의 언어를 집어 돌렸다.

잡티가 보였다 사라지는 유혹

시인 따라 하기에서 AI 모드로 ON을 켰다.

AI는 스승이 됐다.

% 어느 부분

 

선서를 한다

% 썼다고 정색하지 않는

떳떳함을 기준으로 삼는다

양심이 부끄러워하는 시는

접을 것이다

 

초등학교 때 교실 뒤에 붙었던 나의 시

 

선생님

오늘은 하얀색 어제는 검은색

눈 오는 날 하얀색 옷 입고 도망갔네

운동장에서 눈싸움 하던 날

기억한다.

 

너 모습이기를






 

 

댓글목록

콩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군가 제 주검을 가져다가 흉곽을 갈라 보면
그 속에 아픔과 슬픔을 먹고 자라는 벌레들이
제 심장을 파먹으며 들끓고 있을 것입니다.

영원히 치유할 수 없는,
아니 치유될 수 없는,

그 사실을 알고 있기에
책을 읽고 음악을 듣고 글을 쓰고 여행을 떠납니다.
그 순간이나마 잠시 불에 덴 시뻘건 낙인 같은 자국들이 아무는 찰나겠지요.
어쩌면 플라시보 효과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ㅎ

시 잘 읽었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십시오.

onexer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onex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진국으로서 이 시대를 받아들이고 기준을 세워야 할 때입니다.
예컨대 이런 분류를 한다던지
1.클라식방  2.모던방  3.하이브리드방  4.통합방
서둘러 초안을 일단 만들고 수정은 나중 문제입니다.
몇% 분류는 안됩니다. 그것은 도둑의 담 넘는 기술/그것을 막는
담벽의 경쟁으로 물고 물리는 짓입니다.
길 닦아 놓으니 00가 먼저 지나가네 라는 말이 있듯
노동없이 쓰는 글이 부쩍 보여서 저부터 까밝힙니다.   
지혜를 모아야 할 때입니다.                    콩트 시인님~! 글 감사합니다.

미소님의 댓글

profile_image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에 댓글 안 쓰고 지나갈 수 있는데.....
onexer시인님이라서 한마디 쓰겠습니다

AI는 시인의 생각을 더 풍부하고 정확하게 쓸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사전에서 적확한 낱말을 찾아 문장에 끼워 넣듯 AI도움을 받아 시인 감정을 보다 적확하게 시문으로 표현하는 거죠
앞으로 AI도움 안 받는 시인 없게 될 것이란 장담을 해봅니다

노래도 AI가수가 더 잘 부릅니다
듣고 있으면 빠져들게 되더라고요
찾아 듣고 있습니다
AI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시대가 이미 도래한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삶 곳곳에 파고든 AI와 같이 협업하는 수밖에 없는 현실이라는 생각입니다
AI가 인간 고유영역에서도 우월하다는 불안감 좌절감 위기감 두려움을 먼저 극복해야겠지만, 아직은 인간 삶의 깊은 고뇌나 희로애락을 직접 느낄 수 없는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조합하는 조력자일 뿐이라는 생각으로 AI를 내 삶에 최대한 활용해서 질 높은 삶을 만들면 될 것 같습니다
실은 저도 AI사용 초기 단계입니다
닥친 현실 어쩌겠습니까. 시인님께서도 시의 질뿐만 아니라 삶의 질과 결과물의 성과를 향상시키는 일에 AI를 사용하는 것을 망설이지 마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어찌됐든 행복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무조건 많이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onexer 시인님!

onexer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onex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쿠!  이렇게 장문을 쓰시다니. 시인님께서는 AI글 이라고 직접 밝혀 주석을 달았는데,
전 그렇지 못했습니다. 이 정도쯤이야 인데, 이게 제 생각인지..방치하다간.. 빨리 정리가 되야할 것 같습니다.
가장 큰 피해는 수제 바느질 입니다.  한 땀 한 땀 여미는 정성 자긍심 크실텐데.. 오염이 오는 충격 복잡할 것 입니다.
오늘 쓰신 글에서 굉장히 놀랠 정도로 진취적이신거 같습니다. 개화기 신여성
횃불을 든 나혜석이랄까요. 전 깜짝 놀랬습니다.                                                      깜빡이를 틉니다.

우주탐사선 보이저1호 1977년 8월 22일. RCA1802라는 전용프로세서(8비트추측)와 현재 스맛폰 27만
분의 1 메모리를 탑재하고 발사됩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우주성간
뱀주인자리 지나며 기계적 작동이 되고 통신이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통신기능은 2036년까지 가능하고
기계적인건 다음년도에 OFF 하구요. 저는 CPU의 성능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그때와 현재의
32BIT STM32H 최상급과 ...오늘날 만들어내는 기술이 그 때 쏴올린 CPU만 비교했을 때  대략 7,000배
정도 되겠더군요. 어메이징! 어 마이 갓! 10년이면 강산이 변하는 것이 아니라 다가오는 10년은 말 그대로
우주 수학여행 시대로 온다는 걸 어렴풋이나마 알아야 합니다. 양자컴퓨터가 오기전 3진법 반도체가 활성화
되어 개인책상 슈퍼컴퓨터가 자리를 잡고 상온초전도체가 실현되고 임플란트가 필요치 않다는
추론 치아 재생 의술이 오고있습니다. 휙하고 지나가면 이제 고향이 어딘지 산천이 다 바뀝니다.   
빠름이 적당해야 하는데 너무 지나치게 변화되고 인간의 패턴을 바꿔라고 큰소리로 다그칩니다.
AI에게 발명 대결을 신청해봤습니다. 몇 가지의 대화 후  더 이상이 필요없다고 결론내렸습니다.
글을 읽으면서 왜 제가 AI를 스승으로 ..하고 제 자존감의 꼬리를 내렸냐면 지금부터 다가오는
과학기술이 AI성능을 천배 이상 올리는 건 시간문제로 본 제 항복입니다.
아구 잠이오네요~    미소 시인님 글을 졸리다  써서  죄송합니다.
아무튼 AI는 거대한 힘으로 당신들 그 누구도 "노"라고 자신있게 배척하지 못하는
실력으로...싫어도 얼굴 봐야하는 이웃으로 올 것입니다  여..기까지 

                아름다운 개화 여성 미소 시인님~!

힐링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대중 정부에서 PC를 대중화 시킬 때
그 효능감이 뛰어났듯
지금 AI의 시대를 맞아 노래에서 모두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맞이 하고 있습니다. 시평론에서  모든 분야까지
이젠 AI시대가 펼쳐 놓은 무한대의 힘 앞에 살아가야 하는
것을 절감합니다.
거부감은 들지만 우리는 이 거대한 물결에 맞혀 살아가는
생인 것을 묵도하게 됩니다.
인간의 한계를 뛰어 넘는 AI의 대세를 거역할 수 없을
매순간 느끼게 합니다.

onexer 시인님!

onexer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onex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에 띄게 AI 문장들이 보인다는 건 아직 AI가 인간 스킬 이르지 못하고
진화하는 단계, 그 것을 로얄박스 앞에서 관람하는 감정 매우  복잡합니다.  시를 쓰고
최종 점검에서 "나의 글을 너의 식으로 해봐" 했을 때 형편없고 왜소했던 어린아이
존재가 급속성장 하더니 이젠 팔씨름을 하자고 도발합니다.
국내 시 창작 AI 시아가 13,000 여 시를 학습 시켰다 합니다. 이건 발명에서도 똑같이
시도 되고 있습니다. 누구나 창의적 생각을 하는 방법을 러시아 알츠 슐러라는 분이
사물을 하늘에 매달아라,돌려라,동그라미로 하라, 삼각으로 , 색상을 바꿔, 요소를
빼라, 수중에 이용해라,,,등 등 TRIZ 발명기법을 받아들여 우리나라 대기업 최고 먼저
활용했다는 프론티어 정신 아주 높이 살만한 결정이었습니다. AI는 뛰어난 도구 장비 
로 그것과 함께 협력하여 다음 세계의 벽을 넘고자 할 것입니다.

너도 AI 시를 쓰느냐?
끈적거림
놀라며
AI답지 않게 배열하는 순발력 발휘 할 필요 없습니다. 
다만, 불로소득 시는 공유하지 않았슴 합니다.

힐링 시인님께서 수용하시는 모습에 경의를 표합니다.

힐링 시인님~!  오붓한 시간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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