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엔 우체통도 단풍잎처럼 물들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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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우체통도 단풍잎처럼 물들어 오른다
정민기
우체국 앞,
단풍나무처럼 우두커니 서 있는
저 우체통 한 그루
가을엔
우체통도 단풍잎처럼 물들어 오른다
눈동자에 구슬보다
빛나는 눈물을 간직한 저 여자와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 한 장 찍고 싶다는
시인의 계절 가을이 온 것인데,
차마, 끊을 수 없는 사랑이라는 고무줄
이내 허물어지는 노을 한 칸
저 여자 옆으로
사랑이 소복소복 쌓이고 쌓이더니
내 마음처럼
수줍게 바스락거리고 있다
정민기
우체국 앞,
단풍나무처럼 우두커니 서 있는
저 우체통 한 그루
가을엔
우체통도 단풍잎처럼 물들어 오른다
눈동자에 구슬보다
빛나는 눈물을 간직한 저 여자와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 한 장 찍고 싶다는
시인의 계절 가을이 온 것인데,
차마, 끊을 수 없는 사랑이라는 고무줄
이내 허물어지는 노을 한 칸
저 여자 옆으로
사랑이 소복소복 쌓이고 쌓이더니
내 마음처럼
수줍게 바스락거리고 있다
댓글목록
정민기09님의 댓글
9/16
만 38번째 생일을 기다리며,
힐링링님의 댓글
가을이 시인님의 생일을 기념하고자
미리 찾아와 파랗게 하늘을 열고
청량한 가을 편지를 보낸 것을 바라봅니다.
정민기09 시인님!
정민기09님의 댓글의 댓글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을입장님의 댓글
가을엔 편지를 쓰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되어 받아
주세요ᆢ
정민기09님의 댓글의 댓글
한 주간도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