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예당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onex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810회 작성일 25-09-14 15:05

본문

 

 

예당      / 김재철

 

때까치 울음 그치지 않던 그 여름,

감나무 둥지에서 꺼낸 알이

절굿대 빗물 위에서 떠다니며

서로 끌어당기는 힘을 보였다.

그 신비로운 인력을 알지 못해

때까치의 때때때~ 지속되었다.

 

석현이네 방문을 열면

흰 누에들이 척추를 세우고 나를 바라보았다.

하얀 고치 몇 개를 가져와 놀다가

나방을 보았고, 실이 되는 마법을 목격했다.

내 손바닥 위 번데기는

사방의 비밀을 간직한 채 잠들었다.

 

갈대가 흔들리는 호수 아래

갱조개를 찾아 헤맸다.

언제부터 헤엄을 쳤는지 기억이 가물거린다.

조개 사이로 장어가 미끄러지고

보성강 발전소 샛강에는

자라들이 유유히 떠다녔다.

 

빗줄기가 쏟아지면

어디선가 가재들이 굴러와 아우성쳤다.

호동 개천 빨래터의 다듬이 소리,

완행열차가 오봉을 향해 달릴 때

양월에서 들려오는 뻐꾸기 소리.

팽나무는 지금도 그 자리에서

나를 부르고 있다.

 

집 옆 아름드리 상수리나무,

껍질에 상처를 내고 아침을 맞이하면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장수말벌, 풍이, 하늘소, 나비들

수액 쟁탈전의 혼돈 속에서

나는 인공위성처럼 곤충들의 투쟁을 무일푼으로 관람했다.

그때 장수풍뎅이의 위력을 알았고,

빛깔 고운 길앞잡이가 내 앞길을 농락할 때

책가방을 던지고 몸까지 던졌다.

 

어르신들의 국궁터에서

성만이와 나는 빨간 깃발을 들고

과녁 뒤에 숨어 신호를 보냈다.

화살을 뽑아 달려가는 수고 뒤엔

뽀빠이 과자의 달콤함이 기다렸고,

육자배기 가락이 흘러나오는 날이면

주전자 심부름으로 얻은 거스름돈이

눈깔사탕의 행복으로 바뀌었다.

 

그 시절 나는 작은 폭풍이었다.

학교 뒤뜰에서 불꽃을 피우다

선생님께 들킬 뻔했고,

둠벙에 목욕대야를 띄우며 놀다가

세상이 빙빙 돌며 의식이 가물거렸다.

죽음의 경계선을 아슬아슬 넘나들며

오일장 강아지 사달라 울며 사흘을 조르고,

철로 위 못을 눌러 칼을 만드는

위험한 놀이도 서슴지 않았다.

 

모든 호기심이 내 것이었고,

모든 실수가 배움이 되었다.

예당은 그렇게 내 영혼의 뿌리가 되어주었다.

 

수문에서 바라본 우리집은

예당초등학교 뒤 소나무 아래 있었다.

방장산과 주월산이 손잡고

어둠의 병풍을 쳤고,

조개 바구니를 든 어깨가

한포다리를 향해 걸어갈 무렵

반딧불들이 유혹의 춤을 추었다.

지금도 변하지 않은

소구루마 바퀴 자국이 남은 그 길,

 

엄마가 꾸었던 태몽의 길이 여전히 내 마음속을 달린다.

 


*.충청도의 예당이 아닌 녹차의 고장 전남 보성군 득량면 예당리 입니다. 일개 면이 아닌 그곳엔 예당극장이 그당시 있었고 규모 큰 양송이 버섯 농장이 있던 특이한 지역이었습니다.  보성강 발전소는 우리나라 최초 수력발전소이고 예당평야,조성평야 는 바다를 육지로 만든 일제시대 간척지로 넓은 농경지며 아버지는 토지개량조합에 몸담으셨습니다. 예당에서 저를 잉태하신 어머니는 아버님 도벽으로 인해 부산 오빠집에 와서 저를 낳았고 제가 간신히 걸을 때 아버님 싹싹 빌고 다시 부산항 배를타고 복귀 그곳에 살다가 결국 또 사고치는 아버님 때문에 1900년 6월 5학년 때 부산으로 혼자 전학을 오며 열차에서 한없이 울었습니다.  이후 적응이 안돼 반항기가 찾아왔습니다. 중학교를 퇴학하려 했으나 목이 매인 엄마의 울음에 휴학 복학으로 중학교를 4년 다녔습니다. 어머니 뱃 속에서 부터 신산스런 시작지점 예당. 지금에 와서보니 천국이나 다름없던 추억의 땅이었습니다.

5c5a8f3f89728320ef2b7e54ae2a2d9d_1757831423_86.jpg

 

댓글목록

onexer님의 댓글

profile_image onex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뚜렷한 목적이 없어요  잡버섯 따다 능이버섯 군락 만나면
베낭 잡버섯 다 버리고 오는 경우 가끔 있고
춤추고  사진찍고
겨울은 목질 진흙버섯류..보다 눈밟는 기분 느끼고.. 꼭 채취한다는 생각 않고
창작 산소 마시면 기분 좋아지고... 

            글 감사합니다,                          을입장 시인님~^^

onexer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onex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을입장 시인님도 가을에 달디 단
시 풍성하게 빚으시길 바랄께요.

오미자 맛이 5가지인데
빨간 포도송이 스몰타입 같이
아기자기한 시도 가을에 불러달라고
저한테 명함 줬는데... 잊어먹고..    오미자  씨에게 아직 소식을 못줘
스트레스 이만저만 아닙니다. ㅎㅎ

        연발 댓글 감사하고 항상 건강 유의하십시오.            을입장 시인님~!

콩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당은
어머니의 자궁처럼 우리가 세상에 나와 살던 하늘아래 첫 집이요,
어머니와 연결된 탯줄 같은 곳이겠지요.
아~~~~련합니다. 그 시절, 그 사람, 그 모습, 그 냄새가......
휴일인 오늘 하루 잘 보내셨나요?
시인님의 행간에 앉아 저문 날들을 바라보다 갑니다.
편안한 휴일밤 보내십시오.

onexer님의 댓글

profile_image onex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꿈속에 꾸는 눈물도 1 0 1 0 떨어지는 디지탈 시대
거기에 제 전공도 프로그래머  점 하나  소문자 대문자
하나 틀려도 삐~~~~  정내미 떨어지는 스맛폰에 영혼 털리는 세상
사람 냄새가 너무나 그립습니다.
사람 냄새가 너무나 그립습니다.
머물러 주심에 감사하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오
                                   
                                      콩트 시인님~!

탱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탱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풍성한 기억들 많이 간직하고 계시네요. 시인님의 재산목록 1호인것 같아 보기 좋네요 행복한 삶 누리시길 바래봅니다.

onexer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onex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 재산목록 1호 101점

제 위에 1살 위 형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릴때부터 신장염을 앓아 저와 동일한 학급으로
같이 학교에 입학을 했고 형은 대단한 능력으로 성적을 나타내 동생인 저를 압도합니다.
그런데 형의 신장염은 얼굴이 퉁퉁 붓고 일요일 교회 종탑 울릴 때 형의 얼굴이 부은 모습이
부끄러워 성만이와 같이 어울려 교회 다녔던 시기입니다. 그게 지금까지 미안하고.아프고..
그런 형을 살리고자 부모님은 살신성인 헌신했고 부모로서 초등학교 3학년 까지 최선을
다해 형을 돌봤습니다. 그리고 3학년 가을 형은 만날 수 없는 곳을 가던날 엄마 아빠의 괴성을
보았습니다. 충격이었습니다. 저는 태어나 죽음을 처음 목격 했었지요. 목사님이 오시고
우리 재훈이는 죽지않고 꽃밭에 천사와 노닐 것이라는 위로를 하며 찬송을 하고 조성방면
공동묘지에 나무십자가 준미한 리어커에 싣고 이동 흙으로 덮혔던 그날 나의 주먹에 힘이
들어가고 부모님의 슬픔을 달래려고 "앞으로 공부 잘할께" 라는 말 이외 표현방법이 실종되었습니다.   
그곳엔 형이 머물고 있는 공간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런 헌신적 부모님을 곁에서 지켜봤던 자식으로서
성인이 되어 가정이 풍지박살이 났지만 어머니 아버지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헤어지는 일 없이
가정을 이글어주신 유산이 제게 최고의 유산이셨고 저는 천벌받을 짓을 한 번도 아니 여러번을
겪고도 용서하고 자식들이 가진 감수성에 상처를 주지않기 위해 그 사실을 순기고 현재까지 숨기고
왔지만 그 잔인의  끝에서 폭발하여 핵을 터트리는 죄를 계획하기까지 상상으로 하면서... 눈에
보여 제 살을 꼬집고 허상과 진실의 파악하는 것 조차도 가증스러움을 알았습니다.
사장님은 마누라 하나는 진국입니다. 허다하게 듣는 소리로서 주변을 온통 조동화의 시되어 왜곡
시키는 능력은...나 하나 꽃 피어 풀밭이 꽃 밭이 된다고 말하지 말아라  네가 꽃피고 나가 꽃피어
풀밭이 꽃밭이 되지  않겠느냐는 명시 중 명작의 시입니다. 죄 지은자는 그것을 알고 주변을 온통 자신의
꽃밭을 만듭니다. 그리하여 신까지 활활 타오르고 야누스의 모습은 실제와  거리가 너무나 이격된
능욕으로 다가옵니다. 여성이 여성을 알아본다  이 말도 매우 잘 못된 것이라는 저의 주장입니다. 거짓은 계속
거짓을 해서 덮으며 100번을 하면 진실이 됩니다.  이 과정에서 제 신체에 치명적 병을 얻게 됩니다.
저의 에너지는유지되고 있으며 내일 죽을 각오 되 있는 자이고 현재 쓰는 이 글이 사후 제 아들이 발견하기를 바라지만
그 사실을 되도록 늦게 인지하였슴 합니다.  제 삶은 발명에서 행복했습니다. 가정은 실패했습니다.
그러나 그 둥지를 지켰고 그 원동력은 아마 하늘에서 내려왔을 것입니다. 
바로 제 엄마 아버지의 끝까지 책임지는 모습의 교훈이었습니다. 8남매를 키우며 불바다를 헤쳐
골고다의 언덕을 넘으셨던 우리 아버지의 고향 비록 나는 부산에서 태어났지만 어린아이에서
세상을 처음 기억할 때가  엄마등에 업혀 득량 쇠실마을(김구선생은둔지)에서 신전부락 거쳐
군머리 그다음 박실마을 다음 덕산제로 깜깜한 길 업혀 이동할 때가 3살인지 4살이엇는지 그 이후
초 5학년 6월 까지 기억된 자료입니다.  그래서 이 글은 아들들 어느날 아버지가 가정을 지키려 햇던
모르는 사실을 알게되며 아빠의 울분이  모두 발명으로 이어졋다는 걸 확인하는 순간 모든 퍼즐은
이어져 술술 풀리고 제가 쓰러지는 경우 오더라도 불같은 삶을 살았던 에너지를 오직 몸으로 풀면서
만리장성을 쌓은 제 작품이 숨겨있다 공개되는 상황 이상적으로 올 수 있슴을... 적어도 비극은 면할
것입니다. 제 발명은 엘리트 발명은 아닙니다. 제 전문이 아닌 기계와 생체역학 그 SEED가 없는 상태에서
천민으로 부딪쳐 잡놈 소리 들어가며 잡것을 만든 것이기에 책상 맛은 없습니다.
목소리 기가 살아 있다면 몸으로 체득한 자신감입니다.예당은 회고록이고 흔적이고 모태입니다.


탱크 시인님 왕래하여 주심을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탱크 시인님~^^

Total 40,992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03-20
40991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 04-30
40990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 04-30
40989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 04-30
40988 일미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 04-30
40987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 04-30
4098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4-30
40985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 04-30
40984 힐링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4-30
40983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4-29
40982 마콜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04-29
40981
인사 댓글+ 2
안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4-29
40980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4-29
40979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4-29
40978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4-28
40977 안개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4-28
40976
조깅 댓글+ 2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4-28
40975
딸기꽃 댓글+ 2
토끼인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4-28
40974
환상의 아침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4-28
40973
내 입술의 말 댓글+ 2
솔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4-28
40972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4-28
40971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4-27
40970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4-27
40969 마콜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4-27
40968 토끼인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4-27
40967
고장 난 지퍼 댓글+ 10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04-27
40966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4-27
40965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4-27
4096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4-27
40963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4-27
40962 솔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4-27
40961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4-26
40960 정동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4-26
40959 마콜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4-26
4095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4-26
4095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4-26
40956 나비처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4-26
40955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4-26
40954 넋두리하는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4-26
40953 솔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4-26
40952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4-25
40951 고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4-25
40950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4-25
40949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4-25
40948 마콜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4-25
40947 안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04-25
40946 나비처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4-25
40945 덤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4-25
4094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4-25
40943 솔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4-25
4094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4-25
4094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4-24
40940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4-24
40939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4-24
40938 마콜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4-24
40937 손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4-24
40936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4-24
40935
궁금증 댓글+ 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4-24
40934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 04-24
40933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4-24
40932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4-24
40931 이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04-24
4093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4-23
4092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4-23
40928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04-23
4092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4-23
40926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4-23
40925 마콜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4-23
4092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4-23
40923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4-2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