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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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의 비밀 / 김 재 철
∆ 바퀴는 덜컹덜컹
옛날 디딜방아 소리로 굴러가고
바퀴는 탁, 탁, 탁
어린 말처럼 뛰며 굴러가고
❉ 바퀴는 틱, 틱, 틱, 틱
은밀한 맥박 두드리듯 굴러가고
❍ 바퀴는 쉬이이 휙
바람결에 스미듯 부드럽게 굴러간다.
아빠는 ❉ 바퀴를 즐기고
엄마는 ∆ 바퀴를 아낀다.
아이는 바퀴에 올라타며
“엄마, 왜 ∆ 바퀴가 좋은 거예요?” 묻는다.
그 옆에서 삼촌은 ❍ 바퀴의 속도를
한층 더 높여 달린다.
같이 탑시다,
덜컹덜컹, 틱틱틱틱, 사랑합니다.
*. 아빠의 자전거는 바퀴의 진동이 전립선을 자극 성기능을 향상하고,
*. 엄마의 자전거는 옛 물레방아간 디딜방아 곡식 찍는 모습 사랑 행위의 묘사입니다.
*.발명기법 적용 파괴적 문자 퍼즐의 형태로 채굴을 할 수 있습니다. 응용하면 다양한 형태의 글이 생성되어 다가올 수 있는 기호 활용입니다.

댓글목록
나비처럼님의 댓글
엄마의 자전거가 제일 흥미롭네요 시인님, 타는 모습 보면 흥분될것같습니다ㅋㅋ자전거는 탁탁탁 엄마는 쿵쿵쿵
onexer님의 댓글의 댓글
앞바퀴와 뒷바퀴의 위상각이 이 자전거의 리듬일거에요 흥분은 ...직접 느끼실 수 있어요 ㅋㅋㅋ
나비처럼 시인님~! 귀한 발걸음 감사합니다.
을입장님의 댓글
현실 파괴 세모바퀴가
굴러가네요 세모바퀴도 분명히
잘 굴러서 아주 멋진곳 까지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싶어요
onexer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쿠! 우리 을입장 시인님께서 왕래하셨군요
세모 네모 다각형 이런 바이크 외에도 옆으로 게처럼 구르는 옆으로 바이크
자전거 페달동력을 세탁 회전통 돌려 빨래하는 세탁기 자전거 누워서 타는
리컴번트 바이크, 악기 피아노를 장착한 피아노 바이크, 페달 저어 주스 만들어
주는 바이크, 5미터 높이에 안장이 있는 장신 바이크, 변기를 달아서 달고 다니는
행사장 유료 바이크, 무게 2.6KG 무게의 말도 안되는 가벼운 기네스 바이크
자전거 두 대 연결하는 추레라 바이크, 체인이 없는 기어바이크, 수중에서 페달로
갈 수 있는 수중 바이크, 천가지가 넘는 걸로 생각되는데....중요한 건 지금도
어디에선가 파괴적 바이크를 만드는 자가 널려있다는 것...이 바이크들 집합시켜
시를 만들어도 안장은 안장데로 페달은 페달데로 프랭크 크레인 체인링, 조향계
핸들바,스템 핸들바 쵸크,림, 타이어, 허브,스포크 허브 안장 등 각각 세분화
시를 만들어도 10년의 시가 나올거에요.
을입장 시인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나비처럼님의 댓글의 댓글
우와ㅡㅡㅡㅡ 도데체 이 많은 지식은 다 어디서 나오나요??? 설마 댓글쓰려고 백과사전 보는건 아닐테고...혹시 천재?부럽습니다onexer시인님ㅡㅡㅡ^^
onexer님의 댓글의 댓글
제가 맨날 듣는 소리가 (지금 너 앞에 컴터있지) 하도 많이 들어 무덤덤
한 번 의류에 대한 실시간 발명 이 있었는데 기차처럼 길었던 기억..
자료는 항상 호주머니나 가까운 주변에 비취하고 생각날 때 빨리 볼 수
있는 환경 조성 그니까 칼럼을 썼죠 정말이지 그 끝을 모르게 저는
글을 쓸 수 있습니다. 저도 저를 이해할 수 없는...흥미를 잃어을 땐 ...동면이 시작...
나비처럼 시인님 왔다가셨군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