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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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차
오늘은 10월 15일
그 반토막 난 날에 걸터앉아
세월이 모셔간 나의 반토막을 포기키로 한다
지나간 한 달의 반이 너무 무거웠기에
이미 깨져버린 나의 평형
기울어진 나를 바로 잡기위해
튀어나온 나의 과오를 아낌없이 잘라내고
이제 남은 반토막으로 어려움에 적응하며
기울어진 나를 더 기울지 않게 지혜를 짜야한다
젊음 반 , 근육 반, 근력 반, 정력 반, 정신줄 반
남은 것은 반토막 기력, 이제 반에 반 만 남은
나의 세월아!
댓글목록
콩트님의 댓글
이제,
반에 반 만 남은 세월
이제,
반에 반을 더해
온전히
행복하시길,
기도드릴게요.~^^
맛살이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콩트 시인님
1차 은퇴는 시회연금 받기 시작한 날, 2차는
완전 사업체 정리한 이달 초, 백수가 되니
늘상하던 일이 사라진 공허 함 속, 적응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도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