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효기간에 대한 소고(小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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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기간에 대한 소고(小考) / 孫 紋
제 나름의 차이는 있지만 유효기간이 존재한다
각각으로 주어진 특성과 품질을 벗어난다면
본연의 의미와 효용가치를 상실하기 때문이다
세상에 존재하는 각양의 모든 것들이 그러하고
일상적으로 매일 먹고 사는 음식물 까지도
인륜을 벗어나거나, 걸을 수 없는 순간이 올 때
우리 인간들에게도 예외일 수는 없는 것이다
한계가 주어짐은 세상을 다스리는 자연의 섭리가
유효기간이 다하기 전에 제 역할을 다하라함이요
피고 지고 미소짓는 순간의 미학을 즐기라하는 것
댜행히 순환과 변화의 물결이 작동하고 있기에
무릇 그 속성을 유효기간으로 다스림일 것이요
우리가 희로애락을 느끼며 살아 갈 수 있음이다
유효기간은 어쩌면 잘 잊고 사는 우리 인간들에게
마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과도 같은 존재이다
유효기간을 의식한다는 건 오감이 살아 있음이다
댓글목록
수퍼스톰님의 댓글
음식, 재료, 사물에 대한 유효기간의 설정은
그 기한 내의 최고 효율성을 보장하는 것이 겠지요.
만약 창조주께서 인간을 포함, 모든 동물에게 유효기간을 설정해 놓지 않았다면
지구 내 상황은 어떠했을까 상상해 봅니다.
늘 건필하십시오.
그대로조아님의 댓글
네, 수퍼스톰 시인님!
찾아주시고 좋은 말씀 놓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연의 변화하는 모습을 보고 느낄 수 있다는 게
영혼을 살찌우는 행복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만약 유효기간이 설정되어 있지 않았다면
아마도 무질서와 혼돈으로 숨 막히는 세상이 되지
않았을까하는 우려가 먼저 앞서네요....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이어가시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