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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으로 부터의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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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6-05-08 01:41

본문

스러지지만 가슴속 소리는
아직도 또렷한 울림은 무엇인가
그새벽 아비는 내뱆었다
존재란 이런것 이로구나.
그울림은 죽음과 관계있기에
큰파도가 되어 이녘의 생애의 담론으로
덮치는 것일까.
존재의 무력함으로 살아온 세월에
살아있을때 까지는 살아야 한다는
영화속의 대사 한마디 말고는
알아야 할것도
알고싶은것이 없는데
새벽은 언제나 다가오고
세월은 흘러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존재란 이런것 이로구나
단한마디 남기시고 영면한
촌로이며 노동의 허리가 휜
하지만 나의 아비가 남기신
명제가 이세월과 이새벽의
공기처럼 나를깨워 살아가서
존재를 느끼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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