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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일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힐링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4회 작성일 26-05-19 00:02

본문

별과 달과 바람과 꽃과 함께

나는 이미 일가를 이루고 있었다

내 계산법에도 없는 일가를 계속 존속시켜가야 하나

고독과 외로움이 호적에 올려져 있었다

신고도 하지 않았는데 누가 이렇게 등재해 놓고

일가라고 선언하는가

절차상 문제를 제기해도 변경이 불가하다는

이 원칙에 거부할 수 없었다

신이 먼저 등재해 놓았으니

삭제할 수 없다는 것과 함께 동행해야 하는

이 길에서는 내가 애지중지하고 피붙인

이 희망과 행복은

별과 달과 바람과 꽃과 일가라고 했다

내가 키우고 모든 것을 책임지며 함께 해도

희망과 행복은 순간 내게서 떠난다 했다

고독과 외로움이 나와 함께 하고 나를 책임지는

완벽한 일가라고 했다

나는 동의를 할 수 없지만

이미 일가를 이루고 있는 것을 부인할 수 없었다

댓글목록

수퍼스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완벽은 흠이 없는 것이 아니라
끝내 남아 있는 마음인 것 같습니다.
웃지 않아도 같은 방향으로
의자를 끌어 앉는 고독과 외로움,
국  한 그릇에도 담겨 있습니다.
좋은 하루 엮으십시오. 힐링시인님.

힐링3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생은 일가를 이루고 싶은 이 열망에
모든 희생! 모든 헌신!
아낌없이 모두 쏟은 것이 일가인데
어느 순간 떠남이 남겨 놓은 쓸쓸함이라 합니다.
고독과 외로움이 이미 등재해 놓은 일가를
마주 하게 합니다.

둘 다 소중한 가족인 것을 다시금 바라보게 합니다.

이제 봄을 지나 여름의 첫관문이 열리고 있습니다.

수퍼스톰  시인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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