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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연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188회 작성일 18-11-15 03:55

본문


가을 연서

                                                                                    은파 오애숙

그대가 내 마음에 피어나는 이 가을
산자락에 타오르는 붉은 옷 입고서
가을엔 그대에게 편지를 쓰고 싶어요

마음에 피어나는 가을 향그러움으로
에머란드빛 파란하늘 가을 푸르름 속
뭉게구름 걸터앉아 오색 무지개 타고

온통 내 마음 가득한 그대 그리움
그 무엇하고 바꿀 수 없는 이 마음
가을로 그대에게 편지를 쓰네요

낙엽이 지기 전 피어나는 그리움
붉은 단풍잎 주어 당신 그려봐요
그 무엇하고 바꿀 수 없는 그대를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작 노트:

바쁘다는 이유로 가을 단풍 놓치고 지나친다
바쁜 세월 속에서 사그랑 주머니의 그리움이
갈바람 속에 흩날리는 마음이 살랑이고 있다

이 가을 편지를 쓰고 싶은 건 왠일일까만
딱히 누구에게 쓸 만한 사람이 없어 맘에서
일렁이고 있어 맘속 낙엽에게 편지를 쓴다

열여섯 사춘기  가을 단풍 보고파 끙끙앓던
그 때 그리워 하던 그 심정이 딱 내 마음이라
그 느낌으로 아쉬움 속에 시로 스케치 한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은 우리 인생에게
무한대의 상상력으로

나래 펼치게 시어 물어
시인의 어깨에 날개 달아
나르샤 하라는 계절인지

모두들 저마다의 사유체로
옷 갈아 입고 쪽빛 하늘 위
푸름으로 날개 펼칩니다

[두무지] 시인님 역시나
가을속에 메아리치는 시상
두무지님 만의 사유체 걸러

늘 희망과 생명참으로
나래 펼치시길 건강속에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꿈길따라 ]은파 올림`'~*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래가사와 같이 마음에 꼭 와 닿는 정감어린 글에 힐링 받고 갑니다.
만산에 홍엽이 갈무리로 너울대는 서정을 맛깔스럽게 참 좋습니다.
멀리 계시며 고국을  그리는 애창이 가슴 뭉클합니다.
건강이 늘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건강은 회복되어 가는지요
속히 주변의 모든 분 쾌차
하시길 기도하는 맘입니다

전 그리움에 관한 시 쓴 후
힐링 되었는지 요즈음에는
그저 아름다운 팔도강산을
맘속에서만 스케치 하다가

예전처럼 애가 타듯 하지
않고 있으나 가끔 살랑이는
심연에 붓들어 채색합니다

오시어 곱게 물들이신 맘
감사드리며 기회 만들어서
홈피 곧 방문하겠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34&wr_id=49803&&sfl=mb_id%2C1&stx=nix2074&#c_51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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