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아느냐고 물어 보고 싶은 사람이 있을 것이다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나를 아느냐고 물어 보고 싶은 사람이 있을 것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077회 작성일 18-12-21 12:10

본문

 

 

 

 

 

 

 

나를 아느냐고 물어보고 싶은 사람이 있을 것이다 /추영탑

생각하고 싶지는 않지만,

삶이 뭉텅 사라지려고 할 때가 있을 것이다

입으로는 바람을 들이키며 감각 없는 손으로

순간을 꾹 쥐고 놓지 않으려고 할 때가 있으리라

걸치고 있는 것이 삶인지 생인지를 계산하다가

바로 그 순간을 놓쳐버릴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안개 낀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게

될지도 몰라

그토록 기다렸던 것이 오기는 왔었는지

왔다가 그리 쉽게도 가버리지는 않았는지

생이란 오는 것인지 가는 것인지에 대해

누군가에게 물어 보고 싶을 때가 있을 것이다

가잠의 쪽잠을 벗어버리고 나만의 잠속으로

침잠하고 있다는 생각에

어제의 그 사람이거나,

내일의 누구일지 몰라도

나를 아느냐고 물어보고 싶은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러고 나서야 숙지하게 될 영면이라는 나의 잠

 

 

 

 

 

 

 

 

댓글목록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구절절 쌓여서 내뱉고 싶은 말들이
저 대신 뻥 뚫리는 기분 입니다.
늘 좋은 시상에 감동으로 머물다 갑니다'
건필을 빕니다.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젠가는 그런 날이 오고야 말거라는 생각,
100m 줄자로 생의 길이를 재 봅니다.
절반에 절반의 절반을 보탠만큼 살았다는 생각.... ㅎㅎ

감사합니다. *^^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에의 잠을 쪽잠이라고 생각해 보았ㅅㅂ니다. 사람의 잠은,
쪽잠의 연속, 맞습니다. 영면에 비하면....  감사합니다. *^^

선아2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제만 보고 달려 들어왔더니만
벌써 영면을 생각하고 있었나요
하긴 한번쯤은 그런 생각해 볼수도 있겠네요
사는 날동안 므찐 시의 달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각이란 원래 앞으로 갔다 뒤로 갔다 하는 것인데,
시가 너무 앞질러 갔나요?
생각을 조금 뒤로 돌려 보겠지만, 시의 달인이야 시인들의
몫이고,
본인은 그냥 재미로, 가진 취미가 그것 뿐이라.... ㅎㅎ  *^^

선아2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취미가 특기가 되기도 하지요
좋은 취미 가지셨어요
난 움직이는걸 더 좋아하는데
여기 들어오다 보니 컴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아졌네요 .....ㅎㅎ
이런 재미도 괜찮은것 같아요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취미도 취미지만 재미도 있습니다.
시의 세계는 우주보다 한 백 평쯤 더 넓어서 집 서너 채는
더 지을 수 있거든요.  ㅎㅎ

선아2님도 보통내기는 아니드만요.
좋은 경쟁자(?),  아니면 글벗이 될 수
있을 듯합니다. ㅋ *^^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고운시에 도 한 번 혼절 하고 모 한번 혼절 하고 가옵니다
우창방에서 모두 나도야 나도야 하며 모르는 사람 빠지라고 외치는데
밟힐번 했지요......

감상 잘 하고 가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추영탑 시인님!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추위에 혼절이라니요?
큰일 날 말씀.  ㅎㅎ

오늘 저녁에 연말 모임이 있어 답글이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

Total 40,986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03-20
40985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 21:53
40984 마콜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 19:43
40983 일미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 18:10
40982
인사 새글 댓글+ 2
안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16:55
4098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8:35
40980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1:36
40979 힐링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0:25
40978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4-28
40977 안개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4-28
40976
조깅 댓글+ 2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4-28
40975
딸기꽃 댓글+ 2
토끼인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4-28
40974
환상의 아침 댓글+ 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4-28
40973
내 입술의 말 댓글+ 2
솔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4-28
40972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4-28
40971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4-27
40970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4-27
40969 마콜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4-27
40968 토끼인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4-27
40967
고장 난 지퍼 댓글+ 10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04-27
40966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4-27
40965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4-27
4096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4-27
40963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4-27
40962 솔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4-27
40961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4-26
40960 정동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4-26
40959 마콜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4-26
4095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4-26
4095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 04-26
40956 나비처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4-26
40955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4-26
40954 넋두리하는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4-26
40953 솔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4-26
40952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4-25
40951 고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4-25
40950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4-25
40949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4-25
40948 마콜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4-25
40947 안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4-25
40946 나비처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4-25
40945 덤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4-25
4094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4-25
40943 솔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4-25
4094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4-25
4094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4-24
40940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4-24
40939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4-24
40938 마콜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4-24
40937 손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4-24
40936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4-24
40935
궁금증 댓글+ 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4-24
40934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04-24
40933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4-24
40932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4-24
40931 이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04-24
4093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4-23
4092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4-23
40928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04-23
4092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4-23
40926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 04-23
40925 마콜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4-23
4092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4-23
40923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4-23
40922 덤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4-23
40921
이 멋진 밤에 댓글+ 1
넋두리하는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4-23
40920
햄버거 댓글+ 2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4-23
40919
은하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4-22
4091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4-22
40917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4-2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