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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의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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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354회 작성일 18-12-23 01:42

본문

충청도 느낌이라
성격이 급한 사람들은
참기가 힘들것이라 본다 ...

기다림이
얼마나 지루한건지
이번에
몇 일을 겪으면서
알게 되었다

기다림을
느껴 보면
어느 정도는
성격을 알 수 있다는데
정말인것 같다

성격이
느긋한 본인도
지금 당장
급하게 있는 할일을
몇 일만
참았다가 하려니까
너무 너무 답답하고
1시간 참기가
이렇게 힘이 드는데
두 눈 딱 감고
5일을 기다리라는건
수다쟁이에게 벙어리로
5일을 참아보라는것과
같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 당장
말하고 싶은 수다쟁이가
벙어리로
5일을 참아 보라면
누구라도
답답하고 숨막혀서
이건 고통 아닌
고통이오니
차라리
죽여 주시오
할것만 같지 않은가

기다림의 미학
절대로
아무나 느끼며
경험하는거
아니라고 본다 ...

댓글목록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역이 좀그러네요
저 충청도 입니다
무지 급해서 자주
혀깨물고 합니다
잘읽었습니다
재미 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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