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본문
우리 아가/鞍山백원기
아가 입에 물려있는
가짜 젖꼭지
티 없이 맑은 천사의 얼굴로
엄마 젖인 양 오물오물 물고 있다
우리 식구답지 않게
동그름 한 얼굴에 넓은 양미간
물구나무서있는 머리카락에
까맣고 총총한 눈
쪼끄만 입이
오물거릴 때마다
내 입도 슬며시 열리고
사랑의 웃음 절로 난다
미움도 욕심도 근심도 없는
우리 아가 잠든 얼굴에
내 마음 비춰본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아기 웃는 모습만 보면
하루 종일 볼 만하고
가만히 잠든 모습 보노라면
천사가 따로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안국훈 시인님의 아가 방문에 감사 드립니다. 아가는 언제 어디서 보아도 천사 같지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귀여운 손자를 보셨나 봅니다.
아기의 얼굴은 띠없는 천사의 얼굴이지요.
아기의 잠든 모습에 내 마음을 비춰보면 말이 아니지요.
고운 시향에 감사들이며 즐겁게 감상하며 갑니다.
행복한 가을날 되십시오.
노정혜님의 댓글
아기는 천사지요
보는 순간 행복이 와요
아기 보기 힘든 세상
염려입니다
아이가 장래의 희망인데
늘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김덕성시인님,노정혜시인님,곱게 써주신 댓글에 감사 드립니다.
마콜리님의 댓글
아기들은 무조건 귀엽죠 ㅎㅎ
쪼끄만한 손도 잡아보구 ㅎㅎ
안아주는것 안해봣어요 위험할까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