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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고 있는 숫자
가장 처음으로 배우게 되는 숫자
깊게 생각하지 않고 다음으로 넘어가게 되는 숫자
가장 처음의 숫자
혼자의 숫자
혼자 남겨두고 싶지 않은 숫자
내가 남겨두고 싶지 않은 숫자
가장 외로운 숫자
아무것도 없는 낭떠러지에서
등불이 되는 숫자
시작을 알리는 숫자
하지만 혼자여서 아무도 몰라주는
가장 슬픈 숫자
모든 것의 시작인 숫자
최고로 기억해주는 숫자
모두가 기억해주는 숫자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1에 대한 동경과 반비례하여
피가는 이들도 있는 숫자 1
너무 주변에 잠재 된 까닭에
지나치기 쉬운 숫자 1에 대한
시인님의 넓은 시안에 찬사!!
드리며 시 한 송이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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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척/은파 오애숙
우리 기억에는 늘 엄지척에
사로잡혔던 시절이 있었지
태어나자 마자 웃기만 해도
아빤 오른손으로 최고라고
엄만 나의 또 다른 행동이
바뀔 때 마다 입술로는 굳
얼굴에는 이세상에서 가장
행복하다고 엄지척 했었지
세상에서 가장 잘났던 내가
무너지기 시작한 때 있있지
비로서 공동체에 들어가서
또 다른 내가 왜 이리 많노
허나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있는 자들 많으나 착각은
자유이며 커트라인이 없어
아낌 없이 찬사 보내주네
제 잘난 맛에 사는 이들도
어느 순간 ‘그게 쓸데 없어’
고백할 날 있기 때문 일세
항상 그자리에 있지 않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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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님의 숫자 1을 생각하며
포지션이란 산문시를 올려놓을 게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210&wr_id=56151&sfl=mb_id%2C1&stx=aso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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