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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한 인생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7건 조회 1,238회 작성일 19-05-10 10:53

본문

​아슬아슬한 인생 / 주 손


人生​을 破字하면 

人과 牛와 一이 되지


사람이 살아 간다는 것은

소가 허공에 매달린

외줄을 타는 것과 같아


아슬아슬 조심조심

살아가야 하는거지.



댓글목록

詩農님의 댓글

profile_image 詩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生이 소가 밭을 가는 것으로 읽었습니다. 외줄에 매달린 것이라니 더 고달픈 것이군요. 기막힌 비유입니다.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과 소의 형상을 하나로 합칠 때와 떼어 놓을 때
그 사이를 문자를 통해서 선을 그어주시니
더 분명한 것을 의시과게 하는 이 속에서
기존에 서 있어야 할 곳은 땅인데 이 땅을 벗어나
허공애 매달려 있다는 이것만으로 생의 위치란
아슬아슬하다는 것을 풀어내니 무릎을 딱 치게 합니다.

주손 시인님!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은 외줄 세개(- - - )를  홀로 서서(ㅣ) 위태위태하게 건너는 것,

아무의 도움도 없이... ㅎㅎ
오늘도 줄 하나의 끄트머리에 서 있습니다. *^^

주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디어 백출입니다 시인님ㅎㅎ
위태로운 그 끄트머리도 거지반 온 것 같습니다^^,

편안한 오후 되시길요 감사합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네요!
그래서 수많은 고비가 찾아오나 봅니다
험난한 인생길,
그러나 시인님의 앞 날에 태평성대를 빕니다.

하늘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 막히는 발상 재미있고 좋네요

긴 세월 누가 먼저 가는지는 알수 없으나

아슬아슬 외줄을 너무 오래 타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건필하세요 주손 님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망의 꽃 바라보며/은파 오애숙


아무리 세상풍파가 심하지만
주님 품안에 내가 있기때문에
두려움 없음에 고백하는 감사

닥쳐오는 회오리에 나약하여
쓰러질 때도 있을수도 있지만
주님 방패 되사 날 막아주기에

아이가 엄마품에서 새근새근
거센 풍파속에서도 편히자듯
나 편히 주안에서 평안누리며

주님 주신 소망, 믿음가지고서
소망의 꽃 피워 나가고 있기에
세상풍파 내게와도 두렴없어라***

======================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예배드리면서 마음 다가오는
찬양이 있어 옮겨 놨습니다. 시인님!!
========================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약한 마음 낙심하게 될 때에
내려 주신 주의 복을 세어라
주의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세상 근심 걱정 너를 누르고
십자가를 등에 지고 나갈 때
주가 네게 주신 복을 세어라
두렴 없이 항상 찬송하리라

세상 권세 너의 앞길 막을 때
주만 믿고 낙심하지 말아라
천사들이 너를 보호하리니
염려 없이 앞만 보고 나가라

[후렴] 받은 복을 세어 보아라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받은 복을 세어 보아라
주의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찬송가 429장)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간결한 몇개의 행간에 생이 모두 달려 있네요
풀어 놓으면 한보따리이지만
외줄로는 그마저 다 취하지도 못할 것 같습니다
아슬아슬한 생이지만
오늘도 잘 다독거려서 즐겁게 같이 나아가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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